LV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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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Moet et Hennessy의 머릿글자를 따서 LVMH라고 부른다. 그룹 홈페이지는 여기로.

프랑스를 기반으로 한 다국적 명품 기업. 명품 패션의 대명사인 루이뷔통, 샴페인 판매량 1위 브랜드 모엣 샹동, 그리고 코냑계의 최강자 헤네시. 이 회사들이 한 그룹으로 뭉쳐 있다. 프랑스 사치 산업의 대표 선수들이 모여 있는 셈. 1차 모엣 샹동 마시고 2차 헤네시 마시다가 술김에 루이뷔통을 지르는 거다. 물론 프랑스 바깥의 기업들도 열심히 인수합병을 했다. 싱글 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글렌모랜지나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택호이어, 미국의 패션 브랜드 마크제이콥스가 그 예.

1987년에 루이뷔통과 모엣헤네시[1]가 합병하면서 LVMH 그룹의 모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 회사가 누구 거냐 하면... 최대 주주가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다. 크리스찬 디올 혹은 디오르로 부르는 그 브랜드 맞다. LVMH 그룹의 CEO도 디오르 쪽 사람이다. 그런데 정작 그룹 이름에서 자기들은 빠져 있다. 내가 거느리고 있는 똘마니들인데 같이 놀기에는 모양 빠진다는 건가.

이게 다가 아니다. 명품 패션 말고도 화장품, 시계, 면세점 사업도 벌이고 있는데, 위에 언급한 회사들 말고도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리스트를 보면 그 ㅎㄷㄷ함에 입이 떡 벌어진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것만 일부 얘기해보자.

이 정도는 일부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온갖 사치의 시작. 물론 만수르쯤 되면 '쯧쯧. 서민용품 그룹 아냐?' 하겠지만.

각주[편집]

  1. 모엣샹동 + 헤네시.
  2. LVMH 그룹 계열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593년 창립.
  3. 한국에는 들어와 있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면세점 시장 점유율 1위를 먹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