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탕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위키
(새 문서: 농심에서 2015년 1월에 출시한 라면. 관계는 없어 보이지만 이후에 등장하는 짜왕맛짬뽕과 알게 모르게 연관 관계가 있다....)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농심]]에서 2015년 1월에 출시한 [[라면]]. 관계는 없어 보이지만 이후에 등장하는 [[짜왕]] [[맛짬뽕]]과 알게 모르게 연관 관계가 있다. 우육탕면은 예전과는 다른 스타일의 굵은 면발<ref>물론 이전에도 [[너구리]]나 [[짜파게티]]는 일반 [[라면]]보다 굵은 면발을 사용했지만 우육탕면은 단면이 약간 납작하고 면의 쫄깃함이나 탄력이 단계 발전했다.</ref>을 사용했는데 이게 [[짜왕]]과 [[맛짬뽕]]에서 각각에 맞는 더 발전된 스타일로  이어졌다. 가격은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편의점에서 1,200원으로 이후에 나온 [[맛짬뽕]]이나 [[짜왕]]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농심]]에서 2015년 1월에 출시한 [[라면]]. 가격은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편의점에서 1,200원으로 이후에 나온 [[맛짬뽕]]이나 [[짜왕]]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농심]]에서는 [[샤브샤브]] [[칼국수]]에서 힌트를 얻어서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국물맛은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을 잘 살렸다는 게 중론. 하지만 국물맛보다는 면이 오히려 이 라면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농싱에서도 자신이 있는 듯 '3mm 두께의 면'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이전에도 [[너구리]]나 [[짜파게티]]는 일반 [[라면]]보다 굵은 2.1 mm 면발을 사용했지만 우육탕면은 더욱 굵은 데다가 단면이 약간 납작하고 그럼에도 탄력이나 쫄깃함이 수 위다. 사실 우육탕면은 이후에 등장하는 [[짜왕]] 및 [[맛짬뽕]]과 연결고리가 있는데 바로 면발이다. 우육탕면에서 처음 등장시킨 면발의 스타일은 [[짜왕]]과 [[맛짬뽕]]에서 각각에 맞는 더 발전된 스타일로  이어졌다.딴 건 몰라도 면을 뽑아내는 기술은 확실히 [[농심]]이 정상급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입증시켜 준 작품.


이전에 꾸준히 명맥을 유지해 왔던 [[무파마탕면]]과도 닮은 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둘 다 잘 나오고 있다.  
이전에 꾸준히 명맥을 유지해 왔던 [[무파마탕면]]과도 닮은 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둘 다 잘 나오고 있다.  


[[Category:라면]]
[[Category:라면]]

2016년 8월 7일 (일) 02:02 판

농심에서 2015년 1월에 출시한 라면. 가격은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편의점에서 1,200원으로 이후에 나온 맛짬뽕이나 짜왕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농심에서는 샤브샤브 칼국수에서 힌트를 얻어서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국물맛은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을 잘 살렸다는 게 중론. 하지만 국물맛보다는 면이 오히려 이 라면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농싱에서도 자신이 있는 듯 '3mm 두께의 면'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이전에도 너구리짜파게티는 일반 라면보다 굵은 2.1 mm 면발을 사용했지만 우육탕면은 더욱 굵은 데다가 단면이 약간 납작하고 그럼에도 탄력이나 쫄깃함이 한 수 위다. 사실 우육탕면은 이후에 등장하는 짜왕맛짬뽕과 연결고리가 있는데 바로 면발이다. 우육탕면에서 처음 등장시킨 면발의 스타일은 짜왕맛짬뽕에서 각각에 맞는 더 발전된 스타일로 이어졌다.딴 건 몰라도 면을 뽑아내는 기술은 확실히 농심이 정상급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입증시켜 준 작품.

이전에 꾸준히 명맥을 유지해 왔던 무파마탕면과도 닮은 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둘 다 잘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