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슈 (위스키):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12월 3일 (일) 06:38 판

白州。

산토리에서 생산 판매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위스키와 함께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의 양대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이름처럼 하쿠슈증류소에서 증류하고 숙성한 원액만으로 만든다. 넌 빈티지는 물론 12년, 18년, 25년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야마자키 위스키와 비교하면 좀 더 부드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낸다.

하이볼로도 인기가 좋은데, 아무 것도 넣지 않는 게 정석인 야마자키 하이볼과는 달리 민트 잎 하나를 손바닥으로 쳐서 향을 내서 넣는 게 정석이다. 이를 모리카오루(森香る) 하이볼이라고 한다. 하쿠슈증류소가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있는데 이를 상징하는 이름인 듯.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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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에서 생산 판매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위스키]]와 함께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의 양대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이름처럼 [[하쿠슈증류소]]에서 [[증류]]하고 숙성한 원액만으로 만든다. 넌 빈티지는 물론 12년, 18년, 25년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산토리]]에서 생산 판매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위스키]]와 함께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의 양대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이름처럼 [[하쿠슈증류소]]에서 [[증류]]하고 숙성한 원액만으로 만든다. 넌 빈티지는 물론 12년, 18년, 25년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야마자키 위스키]]와 비교하면 좀 더 부드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낸다.
-[[하이볼]]로도 인기가 좋은데, [[민트]] 잎 하나를 손바닥으로 쳐서 향을 내서 넣는 게 정석이다. 이를 모리카오루(森香る) [[하이볼]]이라고 한다. [[하쿠슈증류소]]가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있는데 이를 상징하는 이름인 듯.
+[[하이볼]]로도 인기가 좋은데, 아무 것도 넣지 않는 게 정석인 야마자키 [[하이볼]]과는 달리 [[민트]] 잎 하나를 손바닥으로 쳐서 향을 내서 넣는 게 정석이다. 이를 모리카오루(森香る) [[하이볼]]이라고 한다. [[하쿠슈증류소]]가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있는데 이를 상징하는 이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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