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소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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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게 만들려면 [[토마토]], [[소금]], 식용유만 가지고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냄비에 기름을 두른 다음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으깨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천천히 졸리기만 하면 된다.여기에 [[마늘]]만 다져서 넣어주면 [[파스타]] 소스로도 손색이 없는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이 소스를 기본으로 다른 재료들을 넣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진 [[소고기]]를 넣어주고 [[레드 와인]]도 넣은 다음 졸이면 볼로냐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려면 [[토마토]], [[소금]], 식용유만 가지고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냄비에 기름을 두른 다음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으깨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천천히 졸리기만 하면 된다.여기에 [[마늘]]만 다져서 넣어주면 [[파스타]] 소스로도 손색이 없는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이 소스를 기본으로 다른 재료들을 넣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진 [[소고기]]를 넣어주고 [[레드 와인]]도 넣은 다음 졸이면 볼로냐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집에서 이탈리아식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보겠다면 그냥 토마토를 사서 만들기보다는 이탈리아산 통조림을 사는 게 좋다. 여기에 들어가면 토마토는 우리가 흔히 보는 둥근 모양이 아닌, 길쭉한 모양의 플럼 토마토다. 신선한 토마토 만들어야 맛있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통조림이 후속 과정을 거치므로 소용으로는 더 맛있다고 보는 요리사들이 많다. 식용유가 당연히 올리브유가 제격이고 소금과 마늘만 있으면 재료는 충분하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법랑이나 주물 냄비에서 약한 불로 정말 천천히 졸여야 맛있게 돤다.
집에서 이탈리아식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보겠다면 그냥 토마토를 사서 만들기보다는 이탈리아산 통조림을 사는 게 좋다. 여기에 들어가면 토마토는 우리가 흔히 보는 둥근 모양이 아닌, 길쭉한 모양의 플럼 토마토다. 신선한 토마토 만들어야 맛있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통조림이 후속 과정을 거치므로 소용으로는 더 맛있다고 보는 요리사들이 많다. 식용유가 당연히 올리브유가 제격이고 소금과 마늘만 있으면 재료는 충분하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그냥 졸이기만 하면 되므로  간단하지만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법랑이나 주물 냄비에서 약한 불로 정말 천천히 졸여야 맛있게 돤다. 적어도 30분은 잡아야 한다.

2021년 10월 6일 (수) 04:09 판

토마토를 주 재료로 만든 소스. 토마토 소스라고 하면 토마토 케첩 아냐? 하고 생각할 사람들도 많지만 토마토 케첩도 토마토 소스의 한 가지 종류일 뿐이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려면 토마토, 소금, 식용유만 가지고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냄비에 기름을 두른 다음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으깨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천천히 졸리기만 하면 된다.여기에 마늘만 다져서 넣어주면 파스타 소스로도 손색이 없는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이 소스를 기본으로 다른 재료들을 넣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진 소고기를 넣어주고 레드 와인도 넣은 다음 졸이면 볼로냐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집에서 이탈리아식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보겠다면 그냥 토마토를 사서 만들기보다는 이탈리아산 통조림을 사는 게 좋다. 여기에 들어가면 토마토는 우리가 흔히 보는 둥근 모양이 아닌, 길쭉한 모양의 플럼 토마토다. 신선한 토마토 만들어야 맛있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통조림이 후속 과정을 거치므로 소용으로는 더 맛있다고 보는 요리사들이 많다. 식용유가 당연히 올리브유가 제격이고 소금과 마늘만 있으면 재료는 충분하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그냥 졸이기만 하면 되므로 간단하지만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법랑이나 주물 냄비에서 약한 불로 정말 천천히 졸여야 맛있게 돤다. 적어도 30분은 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