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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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5월 13일 (토) 12:55 판

サントリー角瓶。

하이볼의 재료. 그냥 마시는 사람은 없다.

산토리위스키 브랜드로 산토리 제품 중에는가장 저렴한 가격대에 있다.역사는산토리의 전신인 고토부키야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1937년에 출시되었으니 산토리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북이 등껍질에서 따온 병의 무늬가 특징으로, 이 브랜드가 박힌 잔도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었다.또한 원통형이 아닌 각형으로 되어 있는 병과 잔의 모양도 특징으로 카쿠란 이름도 여기에서 왔다.

산토리 위스키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라인업에 속하고, 일본의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고 소득도 풍족해지면서 사람들의 취향도 고급화 테크를 타게 되다 보니 카쿠도 뒤로 밀리게 되는데, 돌파구가 된 건 하이볼.2008년부터 밀기 시작한 하이볼이 대박을 치면서 카쿠빈 판매량이 크게 늘고 일본에 하이볼 붐이 이는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