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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밥에 식초, 설탕, 소금을 주 재료로 한 양념액을 섞은 것. 여기에 쓰이는 양념액을배합초라고 부른다. 요즈음은 흔히 초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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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식초]], [[설탕]], [[소금]]을 주 재료로 한 양념액을 섞은 것. 여기에 쓰이는 양념액을배합초라고 부른다. 요즈음은 흔히 초밥이라고 하면 [[생선초밥]] 즉 [[스시]]를 떠올리기 쉽지만 [[초밥]]은 원래 요리가 아닌 밥 그 자체를 뜻한다.
밥에 [[식초]], [[설탕]], [[소금]]을 주 재료로 한 양념액을 섞은 것. 여기에 쓰이는 양념액을배합초라고 부른다. 요즈음은 흔히 초밥이라고 하면 [[생선초밥]] 즉 [[스시]]를 떠올리기 쉽지만 초밥은 원래 요리가 아닌 밥 그 자체를 뜻한다.


기능으로 본다면 일단 보존성이다. [[식초]]에는 살균작용이 있고 산성도를 높이므로 세균 번식 억제 효과도 있다.
기능으로 본다면 일단 보존성이다. [[식초]]에는 살균작용이 있고 산성도를 높이므로 세균 번식 억제 효과도 있다.
밥만 그냥 먹기는 별로다. 달고 짜고 시고 한 밥에 줄과하다. 그러나 다른 재료와 조합이 되면 탈바꿈한다.

2016년 10월 18일 (화) 08:00 판

밥에 식초, 설탕, 소금을 주 재료로 한 양념액을 섞은 것. 여기에 쓰이는 양념액을배합초라고 부른다. 요즈음은 흔히 초밥이라고 하면 생선초밥스시를 떠올리기 쉽지만 초밥은 원래 요리가 아닌 밥 그 자체를 뜻한다.

기능으로 본다면 일단 보존성이다. 식초에는 살균작용이 있고 산성도를 높이므로 세균 번식 억제 효과도 있다.

밥만 그냥 먹기는 별로다. 달고 짜고 시고 한 밥에 줄과하다. 그러나 다른 재료와 조합이 되면 탈바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