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짜면: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7월 16일 (목) 23:17 판

짜장면이냐 짬뽕이냐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궁극의 솔루션.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반씩 들어 있는 것. 그릇이 아예 가운데가 분리되어 있어서 둘을 따로따로 담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를 기반으로 갖가지 파생상품(?)이 등장했다. 짜장면과 짬뽕 말고도 볶음밥과 탕수육도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볶짜면(볶음밥+짜장면), 탕볶면(탕수육+볶음밥) 같은 식이다.

짬짜면이 등장하기 전부터 경상남도 통영에는 우짜면이 있었다. 그릇이 반으로 갈라져 있는 게 아니라 우동, 정확히는 가락국수에 짜장을 한 국자 얹어서 내는 것.

@@ 1번째 줄: / 1번째 줄: @@
 [[짜장면]]이냐 [[짬뽕]]이냐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궁극의 솔루션.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반씩 들어 있는 것. 그릇이 아예 가운데가 분리되어 있어서 둘을 따로따로 담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반씩 들어 있는 것. 그릇이 아예 가운데가 분리되어 있어서 둘을 따로따로 담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를 기반으로 갖가지 파생상품(?)이 등장했다. [[짜장면]]과 [[짬뽕]] 말고도 [[볶음밥]]과 [[탕수육]]도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볶짜면([[볶음밥]]+[[짜장면]]), 탕볶면([[탕수육]]+[[볶음밥]]) 같은 식이다.
+짬짜면이 등장하기 전부터 경상남도 통영에는 우짜면이 있었다. 그릇이 반으로 갈라져 있는 게 아니라 [[우동]], 정확히는 [[가락국수]]에 짜장을 한 국자 얹어서 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