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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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1일 (수) 10:20 판

중화요리의 하나. 돼지뼈 국물을 베이스로 해서 고춧가루로 얼큰한 맛을 내고 오징어, 홍합과 같은 해산물, 가늘게 썬 돼지고기 양배추, 양파를 비롯한 채소를 넣어 끓여낸 국물에 면을 말아서 뜨겁게 먹는다. 대충 하는 집에서는 재료를 다 때려놓고 국물을 끓인 다음 면에 부어 내지만 제대로 하는 집은 재료를 에서 볶다가 돼지뼈 국물과 매운 양념을 넣어서 볶듯이 국물을 만들고 면 위에 붓는다. 이렇게 만든 짬뽕을 먹어보면 불맛이 오묘하게 살아 있다. 근데 요즘은 왠지 불맛 향신료를 쓰는 데도 있는 것 같다.

일본나가사키 짬뽕한국으로 건너와서 변형된 것인데, 정작 나가사키 짬뽕은 한국의 중화요리점에서 얼큰한 빨간 국물에게 이름을 내주고 대신 우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런데 이 우동이라는 말은 일본에서는 또 다르게 쓰이는지라.

짬뽕이 고기해산물, 채소까지 이것저것 들어가는지라 이것저것 섞은 것을 속된 말로 '짬뽕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종류

  • 삼선짬뽕 : 짬뽕도 해산물이 들어가지만 새우, 칼집낸 오징어 같은 것들을 더 넣어서 좀더 호화롭게 만든 짬뽕이다.
  • 굴짬뽕 : 을 넣어서 시원한 맛을 강조한 짬뽕. 이것만큼은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백짬뽕이다.
  • 볶음짬뽕 : 국물을 자작하게 해서 볶음면으로 만든 것. 사천짜장이라고도 한다. 이 둘을 분리하자면 사천짜장은 주로 두반장으로 매운맛을 내는데, 어째 떡볶이 같은 맛이 좀 난다.
  • 오징어짬뽕 : 이건 라면이잖아.
  • 간짬뽕 :이것도 라면이잖아!

짬뽕은 공통된 죵류는 적은 편이고, 각 지방에 따라서 특화된 짬뽕이 많다. 꽃게짬뽕, 항아리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