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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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포드-스미스공항(Kingsford-smith Airport)이라고도 한다. IATA 식별 기호는 SYD.
킹스포드-스미스공항(Kingsford-smith Airport)이라고도 한다. IATA 식별 기호는 SYD.


[[시드니]] 항공교통의 중심이자 호주 항공교통의 중심인 곳.
[[시드니]] 항공교통의 중심이자 [[호주]] 항공교통의 중심이자 [[오세아니아]] 항공교통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땅덩어리가 작아서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선이 거의 집중되어 있다시피 한 [[한국]]과는 달리, 인구가 반밖에 안 되지만 땅당어리가 10배 이상 큰 [[호주]]는 [[멜버른]], [[브리스번]], [[퍼스]]에 어느 정도 국제선 항공편이 분산되어 있다. 그래도 시드니공항에 가장 많은 국제선 운항편이 있는 것만은 사실.
땅덩어리가 작아서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선이 거의 집중되어 있다시피 한 [[한국]]과는 달리, 인구가 반밖에 안 되지만 땅당어리가 10배 이상 큰 [[호주]]는 [[멜버른]], [[브리스번]], [[퍼스]]에 어느 정도 국제선 항공편이 분산되어 있다. 그래도 시드니공항에 가장 많은 국제선 운항편이 있는 것만은 사실.
=공항 내 시설=
[[면세점]]이 꽤 있긴 한데, 가격으로 보내 구색으로 보나 확실히 [[인천국제공항]]보다는 떨어진다. Maide in Australia 상품이나 특산물을 파는 상점들이 있어서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는 들러볼 만한데, 차라리 시내에서 사는 게 싸다. [[인천국제공항]]은 통로와 매장이 분리되어 있지만 시드니공항은 게이트로 가는 통로에 면세점 매대가 좌우로 펼쳐져 있고, 그래서 통로가 좌우로 이리저리 꼬여 있고 해서 게이트 찾기가 만만치 않다. 이정표 잘 보고 따라가지 않으면 의외로 헤메기 쉽다. 면세점 미로를 헤치고 나가면 그나마 게이트 찾기는 쉬운 편.


=접근성=
=접근성=

2015년 6월 18일 (목) 14:33 판

킹스포드-스미스공항(Kingsford-smith Airport)이라고도 한다. IATA 식별 기호는 SYD.

시드니 항공교통의 중심이자 호주 항공교통의 중심이자 오세아니아 항공교통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땅덩어리가 작아서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선이 거의 집중되어 있다시피 한 한국과는 달리, 인구가 반밖에 안 되지만 땅당어리가 10배 이상 큰 호주멜버른, 브리스번, 퍼스에 어느 정도 국제선 항공편이 분산되어 있다. 그래도 시드니공항에 가장 많은 국제선 운항편이 있는 것만은 사실.

공항 내 시설

면세점이 꽤 있긴 한데, 가격으로 보내 구색으로 보나 확실히 인천국제공항보다는 떨어진다. Maide in Australia 상품이나 특산물을 파는 상점들이 있어서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는 들러볼 만한데, 차라리 시내에서 사는 게 싸다. 인천국제공항은 통로와 매장이 분리되어 있지만 시드니공항은 게이트로 가는 통로에 면세점 매대가 좌우로 펼쳐져 있고, 그래서 통로가 좌우로 이리저리 꼬여 있고 해서 게이트 찾기가 만만치 않다. 이정표 잘 보고 따라가지 않으면 의외로 헤메기 쉽다. 면세점 미로를 헤치고 나가면 그나마 게이트 찾기는 쉬운 편.

접근성

시드니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으므로 접근성은 좋은 편이다.

도시철도로 가려면 에어포트링크(AirportLink)로 가면 된다. 따로 존재하는 공항철도선이 아니라, 그냥 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문제는 공항에서 내리고 탈 때만 짧은 구간도 더럽게 비싸다. 심지어 국내선과 국제선을 오가는 딱 한 정거장 구간도 6 달러를 받아처먹는다.

콴타스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좀 사정이 나은데,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 사이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콴타스#환승 항목 참조.

우리나라에서 호주로 항공편이 매일 들어가는 곳은 시드니밖에 없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하루 1편씩 운항하는데, 아시아나항공은 비수기에는 주 5편 정도로 조절한다. 둘 다 시간대가 비슷해서 이른 아침에 시드니공항에 도착해서 아침에 출발한다. 대한항공이 조금 빨리 도착하고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