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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와 건강== 보이차가 인기를 끈 건 뭐니뭐니 해도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서다. 감비차(減肥茶)라는 이름으로 팔릴 정도였다. 중국인들이 차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서 [[차]]를 마시면서 속을 달래고 [[지방]] 분해도 촉진하는 건데, 보이차가 소화를 돕는 효과가 좋고 [[지방]] 분해 능력 역시 좋다고 알려져 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차]]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를 돕지만 한편으로는 위산과다로 속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보이차는 이런 부작용은 적은 편이다. [[녹차]]와 마찬가지로 [[카데킨]] 성분이 [[카페인]]의 작용을 억제하기도 하고, 차를 씻어내는 세차 과정에서 [[카페인]]이 상당 부분 없어지기 때문이다. ===불소중독증 논란=== 보이차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불소]]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차에는 원래 미량의 [[불소]]가 있는데, 보이차는 잎이 큰 대엽종을 쓰는 데다가 어린 잎이 아니라 성숙된 잎을 쓰므로 잎이 작고 어린 것을 쓰는 [[녹차]]보다 [[불소]] 함량이 많다. 여기에 악퇴 과정을 거치면 불소 함량이 더욱 높아진다. 보이차와 같은 [[흑차]] 종류를 많이 마시는 [[티베트]] 사람들 중에 이 [[불소]]중독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JcTj&articleno=7718312</ref> [[불소]]중독증에 걸리게 되면 뼈와 관절을 약화시키고 심하면 걷기조차도 힘들 정도가 된다. 다만 이쪽 사람들은 차를 우려 마시는 게 아니라 아예 잎을 찬물에 넣고 끓여서 마시기 때문에 우려낼 때보다 [[불소]]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이 동네는 물처럼 아주 많이 마신다. 우려내는 방식은 [[불소]]가 적게 나오며, 보이차는 처음에 세차를 하므로 [[불소]]가 더 많 빠진다.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에 한두 번을 넘어서 물처럼 줄창나게 마시지는 말자. 마찬가지로 성숙한 대엽종 잎을 쓰는 [[홍차]] 역시도 [[녹차]]보다 [[불소]] 함량이 높지만 보이차 같은 [[흑차]] 계열은 그보다도 좀 더 높다고 한다. 하루 몇 잔 즐기는 정도로 불소 중독을 걱정할 일은 아니다. <del>그래도 불소 때문에 걱정된다면 [[치약]] 쓰지 말고 [[소금]]으로 이 닦자.</del> {{각주}} [[Category: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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