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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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육절기로 얇고 길게 썰은 다음, 손가락 굵기의 긴 봉 모양 과자빵인 [[그리시니]]([[브레드스틱]])에 칭칭 감아서 먹는 게 이탈리아에서 널리 먹는 방법이다. [[하몽]]이 보통 칼로 조금 두툼하게 저며서 먹는 것과는 다르다. |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육절기로 얇고 길게 썰은 다음, 손가락 굵기의 긴 봉 모양 과자빵인 [[그리시니]]([[브레드스틱]])에 칭칭 감아서 먹는 게 이탈리아에서 널리 먹는 방법이다. [[하몽]]이 보통 칼로 조금 두툼하게 저며서 먹는 것과는 다르다. | ||
[[Category:이탈리아음식]] |
2017년 5월 8일 (월) 07:43 판
Prosciutto.
이탈리아의 생햄. 스페인의 하몽과 함께 고급 생햄으로는 가장 유명하다. 돼지고기 뒷다리를 주 원료로, 소금에 절인 다음 그늘에서 발효 및 건조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든다. 즉 익히지 않은 생고기 상태로, 역시 먹을 때에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얇게 썰어서 먹는다.
가장 유명한 것은 파르마와 산 다니엘레이며 그밖에도 여러 지방에서 프로슈토를 만들고 있다. 산 다니엘은 먹이에 도토리를 섞어서 기르는데 이 점은 하몽과 공통점이 있다. 파르마는 파르미치아노 레치아노 치즈로 유명한 곳으로 돼지에게도 먹이에 이 치즈를 약간 섞어서 먹인다.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육절기로 얇고 길게 썰은 다음, 손가락 굵기의 긴 봉 모양 과자빵인 그리시니(브레드스틱)에 칭칭 감아서 먹는 게 이탈리아에서 널리 먹는 방법이다. 하몽이 보통 칼로 조금 두툼하게 저며서 먹는 것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