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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젖인 [[우유]]를 사용한 제품. 더 넓게는 물소<ref>[[모차렐라 치즈]]는 물소젖으로 만든 것이 고급품이다.</ref>, 양, 염소, 말, 낙타까지, 식용으로 사용하는 포유류의 젖을 사용한 제품을 모두 아우른다. ==유제품의 종류== 일단 우유를 비롯한 염소젖<ref>우리나라에서는 분유 제품을 중심으로 '산양유'라는 그럴싸한 이름을 붙이는데 염소젖이다.</ref> 등등은 당연히 여기에 속하며, 그밖에도 다음과 같은 유제품들이 있다. * [[버터]] * [[분유]] * [[아이스크림]] * [[요구르트]] * 젖술 : 그 유명한 몽골의 말젖술인 아이락이 있다. * [[치즈]] * [[크림]] : 생크림, 휘핑크림을 비롯한 제품들이 있다. ==유제품과 [[채식주의]]== [[채식주의자]]들이 동물성 식품을 거부하는 이유 중 하나로 '동물을 죽인다는 것'이 있다. 유제품은 동물을 죽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젖'을 사용하므로,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간단하지 않다. 일단 [[치즈]]는 커드와 유청을 분리시켜서 커드를 굳히는 [[효소]], 즉 응유효소로 [[레닛]]을 사용하는데, [[레닛]]은 송아지의 위액에서 나온다. 즉 송아지를 죽여야만 얻을 수 있는 재료다. 다만 비동물성 대체품도 나와 있다. 또한 [[우유]] 자체도 해당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소에게 많은 고통을 주는 잔인한 과정을 거친다. 우유가 많이 나오는 쪽으로 품종개량을 하다 보니 젖소는 날마다 우유를 짜주지 않으면 젖이 퉁퉁 불어서 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송아지를 낳아야 [[우유]]가 나오니 어미소에게 인공수정시킨 배아를 착상시켜서 강제로 송아지를 낳게 한 다음 정작 그 송아지는 어미 젖을 먹을 기회도 한 번 주지 않고 떼어버린다. 소를 죽이지는 않더라도 동물학대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유제품조차도 거부하는 이유가 된다. 채식주의자들 중에 완전 [[채식]]을 추구하는 [[비건]]은 당연히 유제품도 먹지 않는다. 그보다 조금 느슨한 [[채식]]으로는 유제품을 먹는 락토 베지테리언, [[달걀]] 종류만 먹는 오보 베지테리언, 유제품과 [[달걀]]류를 모두 먹는 락토-오보 베지테리언이 있다. [[비건]]을 위한 대체품도 있다. 주로 [[두유]], 아몬드 밀크와 같은 식물성 [[우유]] 대용품을 사용한다. 가장 널리 퍼져 있는 [[버터]]의 대체품인 [[마가린]]. 원래는 [[소기름]]으로 만들었던 것이지만 [[식용유]]라면 웬만하면 [[마가린]]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마가린]]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다만 [[마가린]]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제품이라기보다는 [[버터]]의 값싼 대용품으로 시작했던 제품이고 지금도 그런 이미지가 강하다. 그밖에 [[치즈]],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를 비롯한 웬만한 유제품은 식물성 대체품이 나와 있지만 물성이나 맛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호불호가 엇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나마 [[두유]] [[아이스크림]]이 일부 마트나 편의점 같은 곳에서 팔리는 편이고 다른 채식 유제품은 전문 판매점이 아니면 보기가 쉽지 않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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