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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콩티]] + [[돔페리뇽]]. [[부르고뉴]] [[피노 누와]] 와인 중 가장 비싼, 그리고 전 세계 [[와인]] 중 가장 비싼 놈 중 하나인 [[로마네콩티]]에 프리미엄 [[샴페인]]의 대표격인 [[돔페리뇽]]을 섞어서 마신다. 그런데 둘 사이의 가격 차이는 [[로마네콩티]] >>>>>>>>>>> [[돔페리뇽]]이다. [[로마네콩티]]는 우리나라라면 못 해도 4~500으로 시작해서 정맓 좋은 빈티지라면 한 병에 1천만 원이 넘어갈 수도 있다. 반면 [[돔페리뇽]]은 20~30만 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s>솔직히 [[로마네콩티]]로서는 존나 빈정상할 일이지.</s> 일본 경제 거품이 절정에 달했을 때 [[룸살롱]]에서 이거 마시는 게 유행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중산층 직장인들조차도 처마셨을 정도로 당시의 부동산 거품은 장난이 아니었다. <s>그 대가는 잃어버린 20년.</s> =그러면 맛은?= 그냥 이건 돈지랄에 불과하다. 정말 [[로마네콩티]]로서는 엄청난 모욕이다. [[피노 누와]]는 크고 아름다운 보울의 와인잔에 조금 담아서 은은하면서도 육감적인 향기를 느끼면서 천천히 마시는 게 진리다. 로마네콩티처럼 초초초특급 와인이라면 딱 한 잔 가지고 반나절쯤 천천히 변화를 음미해 가는 것만으로도 황송할 따름일 텐데. <s>꼭 마셔 본 것처럼 얘기하네.</s> 여기다가 스파클링 와인을 섞는다? 일단 좁고 긴 [[샴페인]] 잔을 써야 할 것이고, 온도도 [[로마네콩티]]에게는 차가울 것이다. 제대로 뭘 음미하고 느끼는 게 아니라 그냥 언니들한테 돈지랄 하면서 맥주 마시듯 쭉쭉 마셨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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