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쿠페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쿠페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Coupé. 원래 [[프랑스어]] couper(자르다, [[영어]]로 cut)의 분사형 coupé에서 온 말이다. 즉 수동태로 '잘리다'는 뜻. 미국에서는 coupe라고 악상을 빼고 쓴다. 자동차 차체 스타일의 한 가지로, 좌우로 문이 하나씩 밖에 없는 2도어 구조에 고정식 지붕, 일반 [[세단]]([[살]]룬)보다는 짧은 길이를 특징으로 한다. 차실 안에는 좌석이 두 개만 있을 수도, 앞뒤에 모두 좌석이 있을 수도 있지만 뒷좌석은 있어도 거의 실용성이 꽝이다. 일단 양쪽에 문이 하나씩밖에 없으므로 타고 내리기가 불편하다. 보통은 앞좌석을 접어야 내릴 수 있다. 여기에 지붕 라인이 보통 [[세단]]보다 기본적으로 낮은 데다가 세단과는 달리 뒤쪽에서 경사지게 떨어지므로 키가 별로 안 큰 사람도 굉장히 불편하다. 따라서 사실상 앞좌석 두 명만 탈 수 있는 승용차라고 보는 게 낫다. 원래는 19세기에 등장한 [[마차]] 스타일 중 하나에서 온 말이다. 당시 [[마차]]는 보통 앞뒤로 좌석이 있고 승객들이 마주 보는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뒤를 보는 좌석을 없앤 [[마차]]가 등장했다. [[마차]]의 크기는 작아지고, 승객은 앞쪽 바깥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잘리다'라는 뜻의 coupé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포츠카]] 중에서도 쿠페로 분류할 수 있는 것들이 꽤 있지만 애초에 [[스포츠카]]를 표방하고 나온 녀석들은 쿠페라고 하지는 않고, 보통은 승용차인데 스포티한 성향을 강조하는 2도어 버전을 주로 쿠페라고 부른다. 일반 [[세단]]을 쿠페 형태로 만드는 경우도 많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가 그 대표적인 예. 쿠페는 2도어지만 4도어 쿠페라는 것도 있긴 하다. [[폭스바겐]] CC가 그와 같은 자동차. 하지만 마케팅 용어에 가깝다. 일반 승용차인데 뒤쪽이 조금 날렵한 모양으로 떨어지게 만들어서 쿠페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2도어지만 쿠페와 같은 날렵한 옆 라인이 아니고 뒷좌석이 제구실을 할 만큼 지붕이 높다면 쿠페라고는 잘 안 하고 2도어 세단이라고 부른다. 그 중간에 있는 것도 있다. 뒷좌석이 실용성이 있으면서도 2도어 스타일이고, 실용성을 살리는 한도 안에서 최대한 날렵하게 뽑는 자동차도 있는데 이걸 [[슈팅브레이크]]라고 부른다. 좀 애매모호한 개념이라서 논란이 되곤 하지만. [[Category:자동차]]
쿠페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