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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 [[당밀]]과 같이 설탕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나 [[사탐수수]]를 원료로 만든 증류주. [[사탕수수]]는 [[설탕]]의 원료이므로 당분이 넘쳐나기 때문에 술 만들기에는 딱 좋은 재료다. [[설탕]] 뽑고 남은 찌꺼기도 여전히 상당량의 당분이 남아 있다. 증류 후 나무통에 숙성시키는 골든 럼이나 다크 럼도 있지만 [[오드비]] 상태로 병입하는 화이트 럼도 있다. [[사탕수수]] 농사를 많이 짓는 [[카리브해]]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했다. 뭔가 뱃사람의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였다. 이는 과거에 [[영국]]의 사나포선(privateer)이 유래라고 한다. 사나포선은 민간 배지만 군함처럼 적 군함을 공격하고 배를 나포할 수 있는 권한을 정부로부터 부여받은 배다. 군함과 무역선을 겸업한 셈이다. 이들 중 일부가 해적으로 돌변했고, 상당수가 럼을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스티븐슨의 유명한 소설 <보물섬>에도 해적선 선장이 럼을 즐기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런 문학작품들 덕분에 럼 하면 뱃사람이나 해적 같은 이미지가 더욱 더 굳어졌다. [[보드카]]와 함께 [[칵테일]] 재료로 널리 이용되는 술이다. 많은 [[칵테일]] 레서피에 럼이 들어가 있다. 또한 콜라와 섞어서 마시는 럼콕도 버번콕 만큼이나 인기가 좋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롯데주류에서 만든 캡틴큐라는 럼이 꽤 유명했다. 뱃사람의 술이라는 럼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애꾸눈 선장을 라벨에 그려 넣었다. 호주에서는 1808년에 럼 반란(Rum Rebellion)이라는 쿠데타가 일어났는데 호주 역사에서 유일한 무장 쿠데타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나라 전체를 뒤엎은 건 아니고, 뉴사우스웨윌즈 주지사를 무력으로 끌어내린 것. [[호주]]도 [[뉴사우스웨일즈 주]] 북쪽과 [[퀸즐랜드 주]] 일부에서 [[사탕수수]] 농사를 많이 짓는데 특히 주산지인 번다버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번다버그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럼. [[Category:술]] [[Category:증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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