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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의 일종. 건더기 재료를 충분히 넣고 국물을 부어서 끓여낸다. [[찌개]]와 마찬가지로 국물보다는 건더기를 중시하는 요리다. [[찌개]]와 종종 헷갈려서 [[찌개]]와 전골의 차이가 뭐냐는 <del>인생에 전혀 쓸모 없는</del> 논쟁이 종종 벌어진다. 비슷하긴 한데 차이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찌개]]는 반찬의 의미가 강한 반면, 전골은 그 자체로 메인 요리 또는 술[[안주]]다. 음식점에서 [[찌개]]를 주문하면 밥이 딸려오지만 전골은 딸려오지 않는 게 보통이다. * [[찌개]]는 여러 명이 함께 먹을 수도, 개인별로 따로 먹을 수도 있지만 전골은 여러 명이 한꺼번에 먹는 게 기본이다. * <del>[[찌개]]보다 전골이 보통 비싸다.</del> *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전골은 보통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서 먹는 게 보통이다. 음식점에서 같은 종류의 요리를 가지고 [[찌개]]와 전골을 따로 메뉴에 올려놓은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대찌개]]집 중에 [[부대찌개]]와 부대전골이 메뉴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부대찌개]]는 1인분, 2인분과 같은 식으로 파는데 반해 부대전골은 대중소와 같은 식으로 분류하고, 밥이나 [[라면사리]]가 딸려오지 않는다. 전골 쪽은 [[햄]]이나 [[소시지]] 등이 더 많이 들어가고 몇 가지 재료가 더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좀 가격대가 있는 [[만두]]전문점이라면 거의 [[만둣국]]과 [[만두]]전골을 갖춰놓고 있다. [[고깃집]]에 가 보면 [[곱창전골]]이나 [[낙지전골]], [[낙곱전골]]과 같은 요리들이 메뉴에 올라 있다. [[해장국]]집이나 [[순댓국]]집에도 내장전골이나 [[순대]]전골 같은 것들이 종종 눈에 뜨인다. 주로 건더기를 테마로 하는 전문음식점들이 국물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했거나, 술[[안주]]에는 국물 요리인 사람들을 위한 요리로 마련한 성격이 강하다. 사실은 전골인데도 다른 이름이 붙어 있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감자탕]]이나 [[감잣국]]은 사실 전골 요리인데 '국'이나 '탕' 같은 이름이 붙어 있다. [[해물탕]]도 역시 전골인데 '탕'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외국 음식 중에도 이러한 전골로 분류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다. [[일본]]의 [[나베]]<ref>원래 '냄비(鍋)'를 뜻하며 냄비에 끓여 먹는 요리(なべ物)를 줄여서 그냥 나베라고 부른다.</ref>요리, [[샤브샤브]]나 [[스키야키]], [[모츠나베]] 같은 것들도 전골류에 속하며, 서양의 [[캐서롤]]이나 [[스튜]]도 전골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퐁듀]]도 굳이 밀어넣어 보자면 전골류에 가깝다. <del>[[찌개]]라 하기에는 [[치즈]] 국물을 떠먹지는 않잖아.</del> == 내위키에 항목이 있는 전골 요리 == === 한국음식 === * [[감자탕]] * [[곱창전골]] ===일본음식=== * [[모츠나베]] * [[스키야키]] * [[이시카리나베]] * [[챵코나베]] {{각주}} [[Category: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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