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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ental breakfast. 서양식 아침식사로, 섬나라 [[영국]]의 <del>기름덩어리</del>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는 달리 [[유럽]] 대륙의 [[호텔]]에서 주로 제공되는 아침식사여서 컨티넨털(대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에서는 중산층이 성장하고 [[유럽]]에서 미국으로 오는 여행객들도 늘어나면서 여행과 관광 수요가 늘고, 이에 따라 역시 호텔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갔다. 주로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차갑게 제공되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식으면 맛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보다는 [[호텔]]에서 많은 손님들에게 제공하기에도 좋고, [[뷔페]]식으로 제공하기도 좋아서 호텔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물론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도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많이 제공되지만 이쪽은 계속해서 데우거나 해서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반면, 컨티넨털 브렉퍼스트는 그럴 필요가 별로 없어서 관리하기가 더 편하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는 뜨겁게 조리한 (주로 튀긴) 음식들로 채워져 있는데 반해, 컨티넨털 브렉퍼스트는 차갑게 또는 따뜻하게 데운 정도로 제공되는 음식들이 주종이다. 대략 다음과 같은 것들로 구성된다. * 차가운 슬라이스 [[햄]]이나 [[소시지]](예를 들어 [[살라미]]). * [[치즈]] * [[크루와상]] * [[패스트리]] * 흰빵 또는 호밀빵 * [[잼]], [[버터]] * [[요구르트]]와 [[시리얼]] * [[과일]] 한눈에 보기에도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보다는 구성이 단촐하고 훨씬 덜 기름지다. 여기에 [[커피]]나 [[우유]], [[쥬스]]를 곁들이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홍차]]를 곁들여도 상관 없다. <del>컨티넨털 브렉퍼스트에 [[잉글리시 브렉퍼스트#홍차의 일종|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를 곁들이면 대륙과 [[영국]]을 함께 즐기는 1타2피.</del> [[달걀]] 요리나 [[베이컨]], [[소시지]] 같은 것들을 곁들이기도 한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처럼 제대로 먹으면 하루 열량을 한방에 채울 수 있는 칼로리 몬스터로 가지는 않지만 열량이 별로 없다거나 다이어트에 도움 될 거라고는 기대하지 말자. 이 녀석도 탄수화물 듬뿍이다. 기름 범벅은 아니지만 [[햄]]이나 [[소시지]]도 들어간다. 열량이 은근히 많으므로 체중 관리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나 저러나 적이다. 기름기 적다고 넋놓고 먹지 말고 적당히 섭취하자. 그런데 영국에 가면 많은 펍이나 카페에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팔지만 대륙의 미식 국가인 [[프랑스]]에 가면 컨티넨털 브렉퍼스트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프랑스]]의 [[카페]]나 바에서 파는 아침 식사는 대체로 [[크루와상]]이나 타르틴<ref>보통은 [[바게트]] 모양이지만 그보다는 작은, 약간 길쭉한 빵을 반으로 자른 것으로 여기에 잼이나 버터를 발라 먹는다.</ref>에 [[커피]] 또는 [[차]], [[오렌지]] [[주스]] 정도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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