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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익혀서 짓이기고 뭉쳐서 만든 음식. 대부분은 [[쌀]]을 주원료로 하지만 [[밀]]이나 [[보리]], [[녹말]] 같은 재료들도 종종 쓰인다.서양에 [[빵]]이 있다면 [[한국]]과 [[일본]]에는 떡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ref>[[중국]] 대다수 지방이나 동남아시아도 쌀이 주식이지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찰진 쌀이 아니라서 떡을 만들기는 힘들다.</ref> 다만 [[빵]]이 주식의 개념인 서양과는 달리 떡은 간식이나 특별한 날을 위한 음식의 성격이 강하다. 정말로 많은 종류의 떡이 있고, 재료나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떡은 대략 이런 정도로 만든다. # [[쌀]], 또는 [[찹쌀]]로 밥을 짓는다. # 절구에 넣고 찧어서 쫀득쫀득한 덩어리로 만든다. # 적당한 크기로 썰어낸다. 하지만 [[시루떡]]이나 [[백설기]]처럼 가루를 빻아서 찌는 방식으로 만드는 떡도 있고, 보리개떡이나 [[떡볶이]]떡처럼 [[보리]]나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는 떡도 드물게 있다. 다만 [[떡볶이]]떡은 [[쌀]]은 없고 원조 받은 [[밀가루]]는 많던 시절에 원래 멥쌀로 만들던 [[가래떡]]의 대체품에 해당한다. 쌀떡보다 밀가루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콩가루]]나 팥가루와 같은 고물을 겉에 묻히거나 [[송편]]이나 바람떡처럼 속을 채우기도 한다. 기름에 지져서 만드는 [[전병]]도 있고 [[막걸리]]를 넣어 발효시키는 [[술떡]]도 있는 등, 떡의 종류나 재료, 만드는 방법은 정말로 무궁무진하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절미]]를 먹는 사람들도 있다. 왠지 소화가 안 될 것 같지만 한방에서는 소화에 좋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잘 씹었을 때의 이야기인데, 실제로 나이 들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들 중에 아침에 [[인절미]]를 먹는 것을 건강 비법 중 하나로 소개하는 이들도 있다. 술을 양조할 때의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일부 한국의 전통주들은 고두밥을 짓는 게 아니라 쌀을 가루를 내서 [[백설기]]를 만들어서 이걸로 술을 담는다. 집에서 백설기를 만들기는 좀 힘들지만 고두밥을 사용하는 것보다 성공률은 더 높다. [[Category:한국음식]]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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