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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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다음과 같은 고유명사의 약자다.

1 International Monetary Fund[편집]

브레튼우즈협정으로 탄생한 국제 금융기구인 국제통화기금의 준말. 왠지 모르게 우리에게는 친숙하면서도 기분 나쁜 이름이다. 환율과 국제 수지를 감시함으로써 국제 금융 체계를 감독하는 것을 위임받은 국제 기구다. 회원국의 요청이 있을 때는 기술 및 금융 지원을 직접 제공한다.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바로 금융 지원. 특히 우리에게는 구제금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왜?

1997년 김영삼정부 말기에 터진 외환위기 때 구제금융을 지원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 체제는 엄청난 변화를 겪어야 했다. 당시 외환위기 직전 상황을 소재로 한[1]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그러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2 Impossible Mission Force[편집]

'불가능한 작전군'이라는 뜻 정도로 해석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주인공 이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소속되어 있는 가상의 첩보 기관, 물론 실제로는 이런 조직은 없고 그런데 뭔가 이런 게 있을 거야... 하고 믿는 사람들은 꽤 많다. 게다가 그야말로 콩가루 조직이다. 뭔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때는 1, 2편 정도이고 3편에서는 이단 헌트의 든든한 빽인 줄 알았던 조직 2인자께서 테러리스트 대빵과 한통속이질 않나, 4편 고스트 프로토콜에서는 조직이 한때 아예 해체돼서 유령(고스트)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브루스 윌리스에 이어 톰 크루즈도 유령이었어.

실제 존재하는 첩보기관인 CIA와는 알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나온다. 심지어 시리즈 5탄인 로그 네이션에서는 CIA 국장이 대놓고 IMF가 너무 사고만 치고 다닌다고 까대면서 저쪽 IMF는 구제금융인데 이쪽 IMF는 구제불능이란 말입니다! 결국 IMF를 또 해체하고 CIA가 소속 요원들을 접수한다. 영국 수상 관저에서 이단 헌트의 작전으로 약에 취한 상태에서 MI6국장 애틀리의 음모를 알게 되고 나서는 IMF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고 아예 IMF 국장으로 부임하다. 물론 그 다음에는 또 CIA한테 탈탈 털린다. 아무튼 이렇게 코너에 몰렸다가 불사조처럼 살아나는 게 요즈음 미션 임파서블의 클리셰이다시피 하다.

3 각주[편집]

  1. 다만 픽션이라 실제와는 다른 부분도 꽤 있다는 건 염두에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