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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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14일 (화) 23:21 판 (새 문서: 어떤 나라(또는 경제권)의 통화를 다른 통화로 바꾸는 비율.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1,000.00원이라고 하면 1 미국 달러를 우리 돈 천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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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라(또는 경제권)의 통화를 다른 통화로 바꾸는 비율.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1,000.00원이라고 하면 1 미국 달러를 우리 돈 천원으로 바꿀 수 있다는 뚯이다. 그런데 이건 기준 환율이고 살 때와 팔 땨의 환율은 달라진다. 외환을 사고팔 때 수수료가 붙기 때문이다. 이 수수료는 은행마다 또는 통화의 종류마다 다른데 보통 거래가 많은 주요 통화는 저렴한 편이고 반댏 거래량이 적고 구하기 힘든 통화면 비싼 편.

예를 들어 위의 원-달러 환율 예에서 어떤 은행의 현찰 취급수수료가 1.75%라고 가정하자. 달러를 살 때에는 1,000.00+(1,000.00×0.0175)=1,017.5원을 줘야 하고 팔 때에는 1,000.00-(1,000.00×0.0175)=982.5원을 받는다. 그런데 현찰을 사고팔 때와 송금을 할 때 적용되는 전신환 수수료는 또 다르다. 현찰 수수료보다는 전신환 수수료가 싸다.

환율 제도의 종류

환율 제도의 종류를 크게 나누면 고정환울제와 변동환율제가 있다.

고정환울제

변동환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