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투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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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포지션이라고도 한다. 시세가 내릴 것으로 생각하고 [[공매도]]로 미리 팔아버린 증권은 쇼트 포지션에 해당된다. [[옵션 거래]]라면 [[풋 옵션]]이 여기에 해당된다.
매도 포지션이라고도 한다. 시세가 내릴 것으로 생각하고 [[공매도]]로 미리 팔아버린 증권은 쇼트 포지션에 해당된다. [[옵션 거래]]라면 [[풋 옵션]]이 여기에 해당된다.
=어떤 포지션으로 갈 것인가=
쉽게 생각하면 오를 것은 롱 포지션으로, 내릴 것은 쇼트 포지션으로 가면 된다. 하지만 한쪽 포지션으로 왕창 몰빵하는 건 위험한데, 예측이 틀렸을 경우 대규모로 손실을 볼 수 있다. 헤지펀드나 롱쇼트펀드 같은 곳에서는 위험 헤지를 위해 같은 시기에 상반된 포지션을 동시에 구사한다.


[[Category:투자]]
[[Category:투자]]

2015년 10월 11일 (일) 02:54 판

증권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증권의 양. 크게 롱 포지션(long position)과 쇼트 포지션(short position)으로 나뉜다.

롱 포지션

매수 포지션이라고도 한다. 시세가 오를 것으로 생각하고 사들여서 가지고 있는 증권은 롱 포지션에 해당된다. 옵션 거래라면 콜 옵션이 여기에 해당된다.

쇼트 포지션

매도 포지션이라고도 한다. 시세가 내릴 것으로 생각하고 공매도로 미리 팔아버린 증권은 쇼트 포지션에 해당된다. 옵션 거래라면 풋 옵션이 여기에 해당된다.

어떤 포지션으로 갈 것인가

쉽게 생각하면 오를 것은 롱 포지션으로, 내릴 것은 쇼트 포지션으로 가면 된다. 하지만 한쪽 포지션으로 왕창 몰빵하는 건 위험한데, 예측이 틀렸을 경우 대규모로 손실을 볼 수 있다. 헤지펀드나 롱쇼트펀드 같은 곳에서는 위험 헤지를 위해 같은 시기에 상반된 포지션을 동시에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