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안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위키
(새 문서: Chianti. 이탈리아와인으로 토스카나 중부 키안티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이탈리아 와인에 입문한다면 아마도 이...)
 
편집 요약 없음
7번째 줄: 7번째 줄:
키안티 중에서도 한정된 지역에서 나오는 [[와인]]은 키안티 클라시코로 인증 받을 수 있으며, 숙성 기간이 38개월을 넘으면 리세르바(riserva)를 붙일 수 있다.
키안티 중에서도 한정된 지역에서 나오는 [[와인]]은 키안티 클라시코로 인증 받을 수 있으며, 숙성 기간이 38개월을 넘으면 리세르바(riserva)를 붙일 수 있다.


[[산죠베세]]를 더 포도알이 크도록 품종 개량한 산죠베세 그로소, 다른 말로 몬탈치노를 사용한 [[와인]]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로 인증 받을 수 있다.  
[[산죠베세]]를 더 포도알이 크도록 품종 개량한 산죠베세 그로소, 다른 말로 몬탈치노를 사용한 [[와인]]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로 인증 받을 수 있다.
 
[[와인]]의 산미가 강하다. 전형적인 [[이탈리아 와인]] 답게 [[파스타]], [[리조토]]를 비롯한 이탈리아음식들과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대체로 무겁지 않은 편이고, 대신 오래 놔 두면 구운 고기 냄새와 같이 [[와인]]으로서는 별로 좋지 않은 놈이 나타난다.  


[[Category:와인]]
[[Category:와인]]

2021년 1월 16일 (토) 04:32 판

Chianti.

이탈리아와인으로 토스카나 중부 키안티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이탈리아 와인에 입문한다면 아마도 이거 아니면 달달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스카토로 입문할 것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인 산죠베세를 주종으로 한다. 이탈리아의 지역 인증 제도인 DOC, DOCG에 따르면 산죠베세를 80% 이상 써야 한다.

키안티 중에서도 한정된 지역에서 나오는 와인은 키안티 클라시코로 인증 받을 수 있으며, 숙성 기간이 38개월을 넘으면 리세르바(riserva)를 붙일 수 있다.

산죠베세를 더 포도알이 크도록 품종 개량한 산죠베세 그로소, 다른 말로 몬탈치노를 사용한 와인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로 인증 받을 수 있다.

와인의 산미가 강하다. 전형적인 이탈리아 와인 답게 파스타, 리조토를 비롯한 이탈리아음식들과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대체로 무겁지 않은 편이고, 대신 오래 놔 두면 구운 고기 냄새와 같이 와인으로서는 별로 좋지 않은 놈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