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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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부위 중 하나. 대체로 [[소기름]]은 뭉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마블링]]으로 잘고 고르게 퍼져 있는 편을 좋아하지만 차돌박이는 마치 [[돼기고기]] [[비계]]처럼 뭉쳐 있다. [[우삼겹]]과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삼겹]]은 [[업진살]] 부위를 얇게 썰어서 만드는 것이고, 차돌박이는 앞가슴 갈비뼈 아래 양지 부위 중에서도 기름이 많은 부위다.
[[소고기]] 부위 중 하나. 대체로 [[소기름]]은 뭉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마블링]]으로 잘고 고르게 퍼져 있는 편을 좋아하지만 차돌박이는 마치 [[돼기고기]] [[비계]]처럼 뭉쳐 있다. [[우삼겹]]과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삼겹]]은 [[업진살]] 부위를 얇게 썰어서 만드는 것이고, 차돌박이는 앞가슴 갈비뼈 아래 양지 부위 중에서도 기름이 많은 부위다.


[[소기름]]은 [[돼지고기]] [[비계]]와는 달리 질긴 데다가 차돌박이 부위는 근육과 근육사이의 지방, 즉 근간지방이기 때문에 더더욱 질기다. 때문에 [[삼겹살]]처럼 두툼하게 먹을 수는 없고, 얇게 저며서 구워먹는다.
[[소기름]]은 [[돼지고기]] [[비계]]와는 달리 질긴 데다가 차돌박이 부위는 근육과 근육사이의 지방, 즉 근간지방이기 때문에 더더욱 질기다. 때문에 [[삼겹살]]처럼 두툼하게 먹을 수는 없고, 얇게 저며서 구워먹는다. 두툼하면 질기지만 얇게 썰면 쫄깃한 식감이 되기 때문에 차돌박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차돌박이 전문점도 있을 정도다.

2020년 10월 22일 (목) 00:46 판

Beef brisket.jpg

소고기 부위 중 하나. 대체로 소기름은 뭉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마블링으로 잘고 고르게 퍼져 있는 편을 좋아하지만 차돌박이는 마치 돼기고기 비계처럼 뭉쳐 있다. 우삼겹과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삼겹업진살 부위를 얇게 썰어서 만드는 것이고, 차돌박이는 앞가슴 갈비뼈 아래 양지 부위 중에서도 기름이 많은 부위다.

소기름돼지고기 비계와는 달리 질긴 데다가 차돌박이 부위는 근육과 근육사이의 지방, 즉 근간지방이기 때문에 더더욱 질기다. 때문에 삼겹살처럼 두툼하게 먹을 수는 없고, 얇게 저며서 구워먹는다. 두툼하면 질기지만 얇게 썰면 쫄깃한 식감이 되기 때문에 차돌박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차돌박이 전문점도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