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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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9일 (토) 02:28 판 (새 문서: 발효를 통해 만든 증류 과정을 거쳐서 불순물<s>과 영양성분</s>을 제거하고 알코올 도수를 높인 . 증류에 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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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를 통해 만든 증류 과정을 거쳐서 불순물과 영양성분을 제거하고 알코올 도수를 높인 . 증류에 쓰이는 을 흔히 밑술이라고 부른다.

증류법-

단식 증류법

증류기의 가열 탱크에 술을 부은 다음, 그 술에 대한 증류가 다 끝나면 찌꺼기를 비우고 다시 새 을 붓는 방식. 아래에서 설명할 연속식 증류법과 비교하면 생산량이 떨어진다. 위스키 또는 브랜디는 단식 증류법을 쓰거나, 1차 증류는 연속식 증류법, 2차 증류는 단식 증류법을 쓴다. 싸구려는 그냥 연속식으로 한다. 한국의 전통 증류주도 100% 단식 증류법이다.

연속식 증류법-

증류가의 가열 탱크에 계속해서 술이 유입되게 하는 방식이다. 보통 밑술을 예열시킨 다음에 증류기의 가열 탱크로 유입시키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증류가 이루어진다. 한 번 증류한 다음에 가열 탱크를 비우고, 다시 밑술을 부어서 가열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예열시킨 술을 유입시켜서 증류하므로 대량생산에 적합하다. 증류법으로 만드는 증류주는 다음과 같다. 단, 개별 브랜드나 제조 회사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단식 증류법으로도 만들 수 있다.그리고 존나 비싸게 받아 처먹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