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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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밥을 뭉쳐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음식. 가장 기본은 밥에 간만 해서 뭉치는 것이지만 속에 다른 재료를 넣고 뭉치거나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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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뭉쳐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음식. 가장 기본은 밥에 간만 해서 뭉치는 것이지만 속에 다른 재료를 넣고 뭉치거나 겉을 김으로 둘러싸거나 해서 쥼 더 맛나게 만든 것들이 많다. 밥과 소금으로만 만든 것은 휴대성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옛날에는 멀리 여행을 가거나 전투, 피난 같은 상황의 비상식량으로 사용했다. 주먹밥의 유래는 이쪽.
밥을 뭉쳐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음식. 보통 둥글게 뭉쳐서 만들기 때문에 주먹 모양을 닮아서 주먹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게 정설.한국과 일본에서 많이.먹었다. 이쪽은 쌀이 단립종으로 밥이 찰기가 있어서 잘 뭉쳐지고 모양 유지도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다른 대다수 아시아권은 길쭉한 장립종으로 밥을 짓기 때문에 찰기가 없어서 밥이 잘 안 뭉쳐진다.
 
가장 기본은 밥에 간만 해서 뭉치는 것이지만 속에 다른 재료를 넣고 뭉치거나 겉을 김으로 둘러싸거나 양념을 묻히거나 해서 쥼 더 맛나게 만든 것들이 많다. 밥과 소금으로만 만든 것은 휴대성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옛날에는 멀리 여행을 가거나 전투, 피난 같은 상황의 비상식량으로 사용했다. 주먹밥의 유래는 이쪽.

2017년 9월 24일 (일) 02:30 판

밥을 뭉쳐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음식. 보통 둥글게 뭉쳐서 만들기 때문에 주먹 모양을 닮아서 주먹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게 정설.한국과 일본에서 많이.먹었다. 이쪽은 쌀이 단립종으로 밥이 찰기가 있어서 잘 뭉쳐지고 모양 유지도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다른 대다수 아시아권은 길쭉한 장립종으로 밥을 짓기 때문에 찰기가 없어서 밥이 잘 안 뭉쳐진다.

가장 기본은 밥에 간만 해서 뭉치는 것이지만 속에 다른 재료를 넣고 뭉치거나 겉을 김으로 둘러싸거나 양념을 묻히거나 해서 쥼 더 맛나게 만든 것들이 많다. 밥과 소금으로만 만든 것은 휴대성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옛날에는 멀리 여행을 가거나 전투, 피난 같은 상황의 비상식량으로 사용했다. 주먹밥의 유래는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