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히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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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エイヒレ。 단어 뜻 그대로는 가자미류 생선(エイ)의 지느러미(ヒレ). 보통은 이것을 꾸덕하게 말리고<ref>훈제를 하는 경우도 있다.</ref> 단맛을 첨가해서 은근한 불에 구운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의 쥐포와 종종 비교된다. 다만 아키타현이나 야마가타현 같은 토호쿠 일부 지방은 조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쥐포는 입 심심할 때 먹는 주전부리로, 또는 가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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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뜻 그대로는 가자미류 생선(エイ)의 지느러미(ヒレ). 보통은 이것을 꾸덕하게 말리고<ref> | 단어 뜻 그대로는 가자미류 생선(エイ)의 지느러미(ヒレ). 보통은 이것을 꾸덕하게 말리고<ref>[[훈제]]를 하는 경우도 있다.</ref> 단맛을 첨가해서 은근한 불에 구운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의 [[쥐포]]와 종종 비교된다. 다만 [[아키타현]]이나 [[야마가타현]] 같은 토호쿠 일부 지방은 [[조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 ||
[[쥐포]]는 입 심심할 때 먹는 주전부리로, 또는 가벼운 안주로 두루두루 소비되지만 에이히레는 주로 안주로 소비된다. 일본의 술집에는 에이히레를 메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홋카이도에서 큐슈까지 지역도 그닥 안 가리는 전국구급 안주다. | |||
[[마요네즈]]와 같이 나오는 게 정석이며 [[마요네즈]]에 시치미나 이치미를 뿌려서 나오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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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9일 (월) 13:44 판
エイヒレ。
단어 뜻 그대로는 가자미류 생선(エイ)의 지느러미(ヒレ). 보통은 이것을 꾸덕하게 말리고[1] 단맛을 첨가해서 은근한 불에 구운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의 쥐포와 종종 비교된다. 다만 아키타현이나 야마가타현 같은 토호쿠 일부 지방은 조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쥐포는 입 심심할 때 먹는 주전부리로, 또는 가벼운 안주로 두루두루 소비되지만 에이히레는 주로 안주로 소비된다. 일본의 술집에는 에이히레를 메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홋카이도에서 큐슈까지 지역도 그닥 안 가리는 전국구급 안주다.
마요네즈와 같이 나오는 게 정석이며 마요네즈에 시치미나 이치미를 뿌려서 나오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