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위키
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24일 (일) 08:55 판 (새 문서: 대한민국의 항공사. 대한항공에 이어 2위 규모다. <s>하긴 두 개 말고 뭐가 있다고. 나머지는 다 자잘한 저가 항공사잖아.</s> 대한항공...)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대한민국의 항공사. 대한항공에 이어 2위 규모다. 하긴 두 개 말고 뭐가 있다고. 나머지는 다 자잘한 저가 항공사잖아.

대한항공에 비해서는 비행기 수도 적고, 노선도 많이 딸리는 편인 게 현실이다.

마일리지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아시아나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에 비하면 마일리지 모으기가 좀 쉬운 편이다.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를 쓸 경우 좀 더 많이 준다. 대한항공이 1,500원 당 1 마일을 준다면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 당 1 마일을 주는 식. 아시아나항공을 통해서 인터넷 쇼핑을 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샵앤마일즈 프로그램도 있다.

문제는 모아 놓은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예약할 때인데... 대한항공에 비해서 정말 힘들다. 몇 달 전에 예약하려고 해도 원하는 노선의 보너스 항공권이 없는 때가 많다. 성수기라면 그냥 포기하는 게 속편할 정도. 보통 항공사에서는 항공편마다 일정 비율을 보너스 항공권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배정하는데, 그 비율이 대한항공보다 정말로 작다.

아시아나클럽의 등급은 대한항공보다 세분화 되어 있는데, 실버 → 골드 → 다이아몬드 → 다이아몬드플러스 → 다이아몬드플러스(평생회원) → 플래티늄(평생회원)으로 나뉘어 있다. 같은 다이아몬드플러스 회원이라고 해도 2년 기한의 회원과 평생회원은 혜택이 좀 다르다.

일단 가입하면 실버가 되고, 골드부터는 스타얼라이언스 실버 등급, 다이아몬드부터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등급으로 올라간다. 다이아몬드부터는 이코노미 클래스라도 라운지에 무료 입장하거나 전용 카운터를 쓸 수 있는 등, 정말 쓸만한 혜택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