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센트럴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위키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3번째 줄: 3번째 줄:
시드니 중앙역. [[시드니]] 철도 교통의 중심역이다. [[호주]] 제1의 도시 [[시드니]]의 중심역인 만큼 [[호주]]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기도 하다. 도시철도, 지역철도, 광역철도, 대륙횡단 관광철도 모두 이곳을 기점으로 한다. [[공항철도]]도 이곳을 기점으로 한다. 다만 [[공항철도]] 노선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노선 중의 하나가 [[공항]]을 거쳐가는 것뿐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시드니 중앙역. [[시드니]] 철도 교통의 중심역이다. [[호주]] 제1의 도시 [[시드니]]의 중심역인 만큼 [[호주]]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기도 하다. 도시철도, 지역철도, 광역철도, 대륙횡단 관광철도 모두 이곳을 기점으로 한다. [[공항철도]]도 이곳을 기점으로 한다. 다만 [[공항철도]] 노선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노선 중의 하나가 [[공항]]을 거쳐가는 것뿐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도시철도는 각 노선별로 기점과.종점이 따로따로 설정되지만 [[호주]]는 하나의 기점역을 중심으로 모든 노선이 뻗쳐나가는 모양이다. [[멜버른]] [[메트로]]도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이 모든 노선의 기점이듯이, 시드니의 [[시티레일]] 역시 센트럴역을 중심으로 각지로 노선이 뻗쳐나간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도시철도는 각 노선별로 기점과 종점이 따로따로 설정되지만 [[호주]]는 하나의 기점역을 중심으로 모든 노선이 뻗쳐나가는 경향이 있다. [[멜버른]] [[메트로]]도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이 모든 노선의 기점이듯이, 시드니의 [[시티레일]] 역시 센트럴역을 중심으로 각지로 노선이 뻗쳐나간다.


역 지상 대합실 바깥으로 나가면 문앞에 바로 [[경전철]] 정류장이 있다. <s>[[발레 파킹]] 분위기</s> [[전차]]에 가까운 분위기. 다만 [[멜버른]]의 거미줄 같은 [[경전철]] 노선과는 달리 시드니는 [[경전철]] 노선이 딱 하나 뿐이다.
역 지상 대합실 바깥으로 나가면 문앞에 바로 [[경전철]] 정류장이 있다. <s>[[발레 파킹]] 분위기</s> [[전차]]에 가까운 분위기. 다만 [[멜버른]]의 거미줄 같은 [[경전철]] 노선과는 달리 시드니는 [[경전철]] 노선이 딱 하나 뿐이다.

2015년 6월 16일 (화) 23:35 판

Sydney Central Station

시드니 중앙역. 시드니 철도 교통의 중심역이다. 호주 제1의 도시 시드니의 중심역인 만큼 호주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기도 하다. 도시철도, 지역철도, 광역철도, 대륙횡단 관광철도 모두 이곳을 기점으로 한다. 공항철도도 이곳을 기점으로 한다. 다만 공항철도 노선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노선 중의 하나가 공항을 거쳐가는 것뿐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도시철도는 각 노선별로 기점과 종점이 따로따로 설정되지만 호주는 하나의 기점역을 중심으로 모든 노선이 뻗쳐나가는 경향이 있다. 멜버른 메트로플린더스 스트리트역이 모든 노선의 기점이듯이, 시드니의 시티레일 역시 센트럴역을 중심으로 각지로 노선이 뻗쳐나간다.

역 지상 대합실 바깥으로 나가면 문앞에 바로 경전철 정류장이 있다. 발레 파킹 분위기 전차에 가까운 분위기. 다만 멜버른의 거미줄 같은 경전철 노선과는 달리 시드니는 경전철 노선이 딱 하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