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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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5월 15일 (월) 07:37 판

쉽게 말해서 동물이 번식을 하는 한 가지 방법. 동물 중에서도 자웅동체가 아니고 수정이 체내에서 이루어지는 동물만이 해당된다. 하지만 일부 동물은 번식이 아닌 쾌감을 얻기 위해서도 이 행위를 한다. 대표적인 동물이 바로 사람. 특히 한국 사람은 번식은 안하고 쾌감을 위해서만 하기 때문에 모텔은 넘쳐나도 출산율은 바닥이다. 하지만 사람만이 아니라 영장류 계열의 일부 다른 동물도 이러한 행위를 한다. 식욕 다음은 성욕이라고 할 정도로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먹는 욕구가 첫째이고, 생물의 종을 이어가기 위한 번식의 욕구, 즉 성욕이 그 다음이다. 일설에는 고환이 없어서 성욕도 사라지는 내시는 그 다음 인간의 욕구인 권력욕의 화신이 된다나 어쨌다나.

기본적인 방법은 남성의 성기를 여성의 성기에 삽입하는 것. 그리고 성기 간에 마찰을 통해 쾌감을 일으키고, 그 결과로 정자가 여성의 체내로 방출되어 난자와 결합해서 수정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바로 너희들이 말하는 '사랑'의 정체라고, 이것들아! 그러나 쾌감을 얻는 것이 목적인 행위일 때는 다양한 변형이 이루어져서 입을 사용하는 방식,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 동성 간의 성행위와 같은 수많은 방법들이 사용된다. 이런 갖가지 방법들을 '변태'라는 이름으로 비난하기도 하지만,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애초부터 번식 이닌 쾌감을 목적으로 이 행위를 하는 것부터가 변태다.

Sex란 말은 셩별을 뜻하는 단어로도 많이 써 왔지만, 이게 자꾸 성관계를 연상하게 하다 보니 '성별'을 뜻하는 단어로 gender를 쓰는 경향도 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성별'이라는 말을 쓰므로 sex라고 하면 그냥 성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생겨난 옛날 유머.

영어를 아주 조금만 아는 어떤 사람이 미국에 가서 입국 서류를 쓰는데,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헤메고 있었다. name 란은 어찌 어찌 썼는데 sex 란에 오니까 당황했다. 도대체 뭘 써야 하는지 몰라서 옆 사람 것을 컨닝하는데, 그 사람은 sex 란에 'male'이라고 썼다. 그래서 이 사람은 다음과 같이 적었다. 'haru g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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