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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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펜네]], [[푸실리]] 같은 숏 [[파스타]]를 넣거나 쌀, 귀리, 퀴노아를 익혀서 넣기도 한다. 그밖에도 지역에 따라 그곳에서 나는 식재료 또는 소스를 사용한 샐러드들이 발전해 왔다.
곡물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펜네]], [[푸실리]] 같은 숏 [[파스타]]를 넣거나 쌀, 귀리, 퀴노아를 익혀서 넣기도 한다. 그밖에도 지역에 따라 그곳에서 나는 식재료 또는 소스를 사용한 샐러드들이 발전해 왔다.
드레싱에는 보통 [[식용유]]가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채소]]만 그냥 먹으면 뻑뻑하기 때문에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서양은 [[올리브유]]가 많이 쓰이며, 우리나라는 [[참기름]]을 조금 넣기도 한다.


[[채소]]나 [[과일]]이 거의 안 들어가는 몇 가지 예외도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에그 샐러드. [[삶은 달걀]]과 [[마요네즈]], [[머스터드]]를 주 재료로 하며 몇 가지 [[허브]]는 들어가지만 생채소, 아니 채소 자체가 별로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만들기에 따라서는 양파와 같은 채소를 다져서 넣기도 한다.
[[채소]]나 [[과일]]이 거의 안 들어가는 몇 가지 예외도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에그 샐러드. [[삶은 달걀]]과 [[마요네즈]], [[머스터드]]를 주 재료로 하며 몇 가지 [[허브]]는 들어가지만 생채소, 아니 채소 자체가 별로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만들기에 따라서는 양파와 같은 채소를 다져서 넣기도 한다.

2020년 12월 18일 (금) 02:25 판

Salad.

익히지 않은 채소 또는 과일을 주 재료로 하는 음식. 가장 익숙한 스타일은 양상추, 시금치, 로메인을 비롯한 몇 가지 잎채소를 그냥 또는 썰어 넣고, 드레싱을 넣고 버무려서 먹는 것이다. 열매 채소, 과일을 넣어서 만들 수도 있고 치즈, 베이컨, , 소시지를 썰어 넣기도 한다.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보통은 차가운 상태로 먹는다.

곡물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펜네, 푸실리 같은 숏 파스타를 넣거나 쌀, 귀리, 퀴노아를 익혀서 넣기도 한다. 그밖에도 지역에 따라 그곳에서 나는 식재료 또는 소스를 사용한 샐러드들이 발전해 왔다.

드레싱에는 보통 식용유가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채소만 그냥 먹으면 뻑뻑하기 때문에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서양은 올리브유가 많이 쓰이며, 우리나라는 참기름을 조금 넣기도 한다.

채소과일이 거의 안 들어가는 몇 가지 예외도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에그 샐러드. 삶은 달걀마요네즈, 머스터드를 주 재료로 하며 몇 가지 허브는 들어가지만 생채소, 아니 채소 자체가 별로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만들기에 따라서는 양파와 같은 채소를 다져서 넣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