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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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7일 (화) 11:55 판 (새 문서: 퍼스트 클래스이코노미 클래스의 중간에 있는 여객기의 좌석 클래스. 왜 비즈니스 클래스라는 말이 붙았냐 하면, 비즈니스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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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클래스이코노미 클래스의 중간에 있는 여객기의 좌석 클래스.

왜 비즈니스 클래스라는 말이 붙았냐 하면, 비즈니스 출장 관계로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약속장소로 가서 비즈니스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정을 넉넉하게 잡아서 하루 쉬고 다음 날부터 일정을 소화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제제비가 더 들어가기도 하고 그래봤자 비즈니스 클래스 끊는 것보다 훨씬 싸잖아. 일정이 그렇게 안 돼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이 이코노미 클래스틀 타면 특히 장시간 비행에는 녹초가 된다. 그러니 비행기에서 푹 쉬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비즈니스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는 게 비즈니스 클래스의 콘셉트다. 그런데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비싼 와인 준다고 술은 더럽게 처먹더라.

좀 더 고급화를 추구하는 항공사들은 기존 비즈니스보다 좀 더 넓고 좋은 좌석을 설치하고 좀 더 차별하된 비싼 가격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대한항공은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데 기존 비즈니스 클래스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 마일지로 끊으려고 해도 일반 비즈니스보다 더 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