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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를 바싹 말린 것.
[[명태]]를 바싹 말린 것.


말리면 아주 단단해지므로 손으로는 찢을 수가 없다. 방망이로 팡팡 두드려서 찢는다.
말리면 아주 단단해지므로 손으로는 찢을 수가 없다. 방망이로 팡팡 두드려서 찢는다. 거기서 나온 속담이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패야 한다.' 일부 학자들은 진짜로 폭력을 휘두르라는 게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 북어는 뭉둥이로 팍팍 쳐서 찢는데, 여자 쪽으로 오면 그 몽둥이가 남자의 거시기를 뜻하는 비유적인 표현이라는  것이다. 곧 부인은 사흘에 한 번씩 인체에 존재하는 몽둥이로 즐겁게 해 줘야 한다는 게 이 속담의 진짜 뜻이라는 주장이다. <s>사흘에 한번이라니. 젊어서는 모르지만 중년이라면 쌍코피 터지겠수.</s>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패야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진짜로 폭력을 휘두르라는 게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 북어는 뭉둥이로 팍팍 쳐서 찢는데, 여자 쪽으로 오면 그 몽둥이가 남자의 거시기를 뜻하는 비유적인 표현이라는  것이다. 곧 부인은 사흘에 한 번씩 인체에 존재하는 몽둥이로 즐겁게 해 줘야 한다는 게 이 속담의 진짜 뜻이라는 주장이다. <s>사흘에 한번이라니. 젊어서는 모르지만 중년이라면 쌍코피 터지겠수.</s>

2015년 7월 25일 (토) 13:06 판

명태를 바싹 말린 것.

말리면 아주 단단해지므로 손으로는 찢을 수가 없다. 방망이로 팡팡 두드려서 찢는다. 거기서 나온 속담이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패야 한다.' 일부 학자들은 진짜로 폭력을 휘두르라는 게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 북어는 뭉둥이로 팍팍 쳐서 찢는데, 여자 쪽으로 오면 그 몽둥이가 남자의 거시기를 뜻하는 비유적인 표현이라는 것이다. 곧 부인은 사흘에 한 번씩 인체에 존재하는 몽둥이로 즐겁게 해 줘야 한다는 게 이 속담의 진짜 뜻이라는 주장이다. 사흘에 한번이라니. 젊어서는 모르지만 중년이라면 쌍코피 터지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