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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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25일 (월) 01:21 판 (새 문서: 증류주의 일종으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 감자나 이런 저런 잡곡을 써서 술을 빚은 다음 증류하고, 활성탄으로 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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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의 일종으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 감자나 이런 저런 잡곡을 써서 술을 빚은 다음 증류하고, 활성탄으로 여과해서 불순물을 제거한다. 오크통 숙성 따위 없다.


남자의 칵테일이라고 하는 마티니는 원래 베르무트를 섞는 건데, 대신 보드카를 넣어서도 만든다. 이쪽을 보드카 마티니라고 부른다. 007 제임스 본드가 애용하는 칵테일. "보드카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 (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 라는 대사가 무척 유명하다. 영국 첩보원이 왜 영국 은 안 마시고 러시아 보드카를 마셔? 이 자식 이중간첩 아냐? 그런데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마니티도 많이 마셨다. 이안 플레밍의 소설 속에서는 보드카 마티니는 19번, 진 마티니는 16번 주문했다고 한다.[1] 어떤 할일 없는 놈이 그런 걸 다 셌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위키 쓰는 사람도 할일 없는 놈이기는 매한가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