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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우유의 지방을 따로 모아서 굳힌 것. 쉽게 말해 우유기름. {{관용구:다르다}} 우유를 계속 휘젓다보면 지방이 덩어리지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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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지방을 따로 모아서 굳힌 것. 쉽게 말해 우유기름. {{관용구:다르다}}
[[우유]]의 지방을 따로 모아서 굳힌 것. 쉽게 말해 우유기름. <s>{{관용구:다르다|소기름}} [[포화지방]] 덩어리인 건 마찬가지잖아.</s>


[[우유]]를 계속 휘젓다보면 지방이 덩어리지기 시작해서 크림이 생기는데, 이것만 따로 모아서 물기를 더 빼고 굳히면 버터가 된다.
[[우유]]를 계속 휘젓다보면 [[지방]]이 덩어리지기 시작해서 [[크림]]이 생기는데, 이것만 따로 모아서 물기를 더 빼고 굳히면 버터가 된다.


각정 요리와 빵, 과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는 재료다.
각종 요리와 [[]], [[과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는 재료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에도 막판에 버터름 듬뿍 넣고 [[소테]] 수준으로 구우면 향도 풍부해지고 고기의 멋도 더욱 살아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mC9SmCBUj4 고든 램지의 동영상]이 우리나라에도 돌면서 특히 유명해졌다. <s> 자기 젖에 튀겨지는 불쌍한 소의 운명.</s>

2015년 8월 11일 (화) 04:30 판

우유의 지방을 따로 모아서 굳힌 것. 쉽게 말해 우유기름. 소기름는 다르다, 소기름는! 포화지방 덩어리인 건 마찬가지잖아.

우유를 계속 휘젓다보면 지방이 덩어리지기 시작해서 크림이 생기는데, 이것만 따로 모아서 물기를 더 빼고 굳히면 버터가 된다.

각종 요리와 , 과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는 재료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에도 막판에 버터름 듬뿍 넣고 소테 수준으로 구우면 향도 풍부해지고 고기의 멋도 더욱 살아난다. 고든 램지의 동영상이 우리나라에도 돌면서 특히 유명해졌다. 자기 젖에 튀겨지는 불쌍한 소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