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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제맥 : 원료가 되는 [[보리]]를 물에 담그고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면 싹이 터서 [[맥아]]가 된다. * 건조 : [[맥아]]가 만들어지면 말리는데, 이 때 [[이탄]]을 사용해서 훈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몰트 위스키 특유의 [[피트]]향이 배인다. * 당화 : 건조된 [[맥아]]에 섭씨 65의 온수를 붓고 천천히 저어준다. 온도를 계속 유지하면서 저어주면 [[당화효소]]의 작용으로 [[보리]]의 [[녹말]]이 [[당분]]으로 변하는데,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어 맥즙을 얻게 된다. 한번 당화 작업을 거치고 난 몰트에도 더운 물을 한두 번 더 부어서 남은 당분을 최대한 뽑아낸다. * [[발효]] : [[효모]]를 투입하고 [[발효]]에 들어간다. [[발효]]가 끝나면 보통 [[알코올]] 6~7도 정도의 술을 얻는다. * [[증류]] : 발효된 [[술]]을 증류하면 [[오드비|무색 투명한 높은 알코올 도수의 술]]을 얻게 된다. 이 구역의 본좌급인 [[스코틀랜드]]의 규정에서는 포트 [[증류]]기로 단식 [[증류]]한 것만 몰트 위스키로 인정된다. 대부분의 몰트 위스키는 한 번, 또는 두 번 증류한다. * 숙성 : 증류된 술은 [[오크통]]에 담아서 숙성을 진행한다. * 블렌딩 : 숙성이 끝난 술은 블랜딩한다. [[블렌디드 위스키]]만 블렌딩을 하는 게 아니다. 퓨어 몰트 위스키라면 여러 양조장의 원액을 블렌딩하기도 하고, 싱글 몰트 위스키라고 해도 숙성된 [[오크통]]의 종류, 환경이나 기간마다 술의 특성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블렌딩해서 적절한 맛을 만들어 낸다. 같은 통에 있는 원액만 사용한 싱글 배럴 몰트 [[위스키]]는 물론 블렌딩을 하지 않는다. * 병입 : 블렌딩까지 끝나면 병입을 진행하는데, 원액은 마시기 힘들만큼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물을 섞어서 적절한 도수를 맞춰 준다. 증류 전 과정을 보면 제맥이나 당화, [[발효]] 과정은 [[맥주]]와 같다. 하지만 [[맥주]]는 [[이탄]]으로 [[맥아]]를 건조하지 않으며 그냥 열풍이나 햇빛으로 말린다. 반면 몰트 위스키에는 [[홉]]을 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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