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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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처럼 적포도로 담그지만 과즙을 짜낸 다음 양조 중간에 껍질을 건져낸다.
레드 와인처럼 적포도로 담그지만 과즙을 짜낸 다음 양조 중간에 껍질을 건져낸다.
레드 와인 만드는 곳에서는 로제 와인도 만들 수 있지만 실제로 로제 와인 만드는 곳은 그리 많지는 않다.
[[스파클링 와인]]에도 [[로제 와인]]이 있다. 보통 [[스파클링 와인]] 만들 때 [[피노 누와]] 같은 [[적포도]]도 좀 들어가므로 양조할 때 껍질을 집어넣으면 로제 와인이 된다. 같은 브랜드라면 화이트보다 로제 쪽이 보통 비싸다.


여러 음식에 두루두루 맞다.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고민된다면 그냥 로제 와인으로 가면 대충 괜찮다. <s>한마디로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와인.</s> 로제 와인에 좀 더 맞는 것을 찾는다면 붉은살 생선, 예를 들어 연어나 참치 같은 것들이 로제 와인과 잘 맞는다. 닭고기나 오리고기에도 잘 어울린다.
여러 음식에 두루두루 맞다.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고민된다면 그냥 로제 와인으로 가면 대충 괜찮다. <s>한마디로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와인.</s> 로제 와인에 좀 더 맞는 것을 찾는다면 붉은살 생선, 예를 들어 연어나 참치 같은 것들이 로제 와인과 잘 맞는다. 닭고기나 오리고기에도 잘 어울린다.

2015년 5월 23일 (토) 02:58 판

옅은 선홍색 빛깔을 띠는 와인.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중간쯤이라고 볼 수 있다.

레드 와인처럼 적포도로 담그지만 과즙을 짜낸 다음 양조 중간에 껍질을 건져낸다.

레드 와인 만드는 곳에서는 로제 와인도 만들 수 있지만 실제로 로제 와인 만드는 곳은 그리 많지는 않다.

스파클링 와인에도 로제 와인이 있다. 보통 스파클링 와인 만들 때 피노 누와 같은 적포도도 좀 들어가므로 양조할 때 껍질을 집어넣으면 로제 와인이 된다. 같은 브랜드라면 화이트보다 로제 쪽이 보통 비싸다.

여러 음식에 두루두루 맞다.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고민된다면 그냥 로제 와인으로 가면 대충 괜찮다. 한마디로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와인. 로제 와인에 좀 더 맞는 것을 찾는다면 붉은살 생선, 예를 들어 연어나 참치 같은 것들이 로제 와인과 잘 맞는다. 닭고기나 오리고기에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