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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별 분류== 가장 기본형이라 할 수 있는 라면은 역시 소고기<del>맛MSG</del>탕면. 매운 맛을 낸 뜨거운 [[소고기]]<del>는 찔끔 넣고 조미료를 듬뿍 때려넣은</del> 국물에 면을 익힌 것. 매운 맛이 별로 없는 것부태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것까자 제품에 따라서 매운 맛의 정도는 가지가지다. 어쨌거나 시판되는 라면 가운데 대다수는 이 범주에 들어간다. 수십 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라면 시장을 압도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것은 이 스타일이다. 비빔면은 [[비빔국수]]를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특화된 라면. 면과 건더기만 먼저 익힌 다음 찬물에 면을 헹구고 물기를 뺀다. 그릇에 면을 담고 비빔장 스프를 넣어서 비벼 먹는다. 심지어 [[사발면]]으로도 나와 있다 있는데 물을 버리고 찬물에 면을 헹구는 작업이 필요하므로 [[편의점]]에서 바로 먹기는 어렵다는 게 문제라, 별 인기는 없다. 면을 헹구지 않고 뜨거운 상태로 비벼먹거나 스프를 넣고 살짝 볶아서 먹는 볶음면 종류가 [[편의점]]에서 먹기는 더 낫다. 볶음면은 비빔면과 비슷하게 국물이 별로 없는 라면이지만 비빔면과는 달리 뜨거운 상태에서 먹는다는 게 가장 큰 차이다. 비빔면처럼 찬물에 헹궈낼 필요가 없으므로 조리법은 좀 더 간단하다. 이미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라면을 익한 다음 물을 따라내고 스프를 비벼 먹는 방식으로 볶음면을 구현하긴 했다. [[짜장면]]도 인기 좋은 스테디셀러 라면 중 하나. 면과 건더기만 먼저 익히고 물기를 뺀 후 짜장스프(분말 또는 액상) 및 유성스프(기름)를 넣어서 비벼 먹는다. 단, 면을 헹궈서 차게 하지 않으며 [[춘장]]스프를 넣고 볶기도 하므로 볶음면 쪽으로 볼 수 있다. 해산물탕면도 제품의 비율은 적지만 스테디셀러. [[소고기]] 대신 뜨거운 해산물<del>은 존나 찔끔 넣고 조미료를 듬뿍 때려넣은</del> 국물에 면을 익힌 것. 매운 건 [[짬뽕]], [[가락국수]]나 [[우동]]에서 모티브를 따온 제품이 많다. 한때 [[꼬꼬면]]의 히트로 칼칼한 맛의 하얀 국물 라면이 무서운 기세로 상승했지만 결국 오래 가지 못하고 사그라들었다. 대부분은 단종되었고 [[꼬꼬면]]과 <del>가카새끼</del>[[나가사키 짬뽕|나가사끼 짬뽕]]이 명맥만 유지하는 정도. [[칼국수]]는 종류는 적지만 나름대로 스테디셀러에 속한다. 보통 기름에 튀기지 않은 넓적한 건면에 [[멸치국물]] 또는 [[닭고기]] 국물맛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좋아한다. 요즈음은 [[칼국수]]처럼 넓적한 면발로 만든 소고기탕면이나 [[짜장면]]도 나와 있다. 다만 이쪽은 기름에 튀간 면([[유탕면]])이다. 그밖에 다른 종류의 면요리 또는 면요리가 아닌 것을 재현한 것들도 여럿 있다. [[냉면]], [[냉모밀]]도 있고 심지어 [[스파게티]] 라면도 있다. 원래는 면요리가 아닌 것으로는 [[설렁탕]], [[곰탕]]을 모티브로 한 것들이 나름대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설렁탕]]이나 [[곰탕]]도 원래 [[소면]] 또는 [[당면]] [[사리]]가 종종 들어가니 아주 뜬금 없는 건 아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라면도 있는데, [[밀가루]] 면 대신 [[당면]]이나 [[곤약]]으로 만든 면을 쓰는 게 특징이다. 최근 들어서는 [[편의점]]의 [[PB]] 상품을 위주로 라면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나 연예인을 내세운 라면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GS25의 PB 상품으로 시작했다가 아예 팔도 마크가 붙어서 나온 틈새라면. 틈새라면 프랜차이즈 매장에도 이 라면이 공급되었다. 여기에 매운 양념을 추가로 더 넣어 끓였는데 2018년부터는 아예 매장 전용 라면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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