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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파일:Fried noodles ansungtangmyun.jpg|upright 1.5|섬네일|없음|농심 [[안성탕면]]의 유탕면.]] 면을 기름에 튀기는 [[유탕면]]이 기본이다. [[일본]]에서 인스턴트 [[라멘]]이 제대로 대량생산되고 제품화 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가기 된 게 바로 유탕면의 개발이다. 기름에 튀김으로써 다음과 같은 장점을 얻을 수 있었다. * 면을 통통하게 만들어도 조리 시간이 짧다. 튀기면서 국수의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열과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인데, 우리가 흔히 먹는 [[라면]] 굵기의 [[국수]]를 익히려면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 * 보존성이 좋아진다. 공기 중에 그냥 내놓으면 지방이 산패해서 오래 못 가지만 잘 포장한 상태에서는 오래 간다. 물론 그래봤자 건면만은 못해서 유탕면은 보통 제조일로부터 6개월을 유통기한으로 하지만 건면은 1년 이상도 갈 수 있다. * 만들기가 빠르다. [[국수]]를 말려서 오래 보존할 수 있게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기름에 튀기면 몇 분이면 충분하고 그 과정에서 수분히 상당량 빠져서 단단해지니 잠시만 건조하면 바로 포장할 수 있다. 기름 덕분에 국물도 기름지고 고소해지는 것은 보너스. 면발을 꼬불꼬불하게 만드는 것도 특징이다. 면을 뽑을 때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를 조절해서 웨이브를 주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같은 공간 안에 들어가는 면의 밀도를 높일 수 있고 운반 과정에서 잘 부서지지도 않는다. 기름에 튀긴 면이다 보니 과자처럼 먹을 수도 있다. 적당한 크기로 부숴서 먹을 수 있고,라면 스프를 조금 넣고 섞어서 먹기도 한다. 이를 '생라면'이라고 부른다.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오뚜기에서는 '뿌셔뿌셔'라는, 라면처럼 생겨서 부숴 먹을 수 있는 스낵을 만들었다. 한편으로는 라면 부스러기를 기름에 튀겨 만드는 [[라면땅]]도 있다. [[유탕면]]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호화건면]]을 쓰는 라면도 있다. [[칼국수]]면이나 [[냉면]] 종류가 주로 여기에 해당된다. 기름에 튀기지 않으므로 깔끔하고 국물에 기름이 뜨지 않는다. 하지만 말리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생산 속도가 느리고 끓일 때 거품이 많이 일어서 넘치기 쉽다. 드물게 [[생면]]을 쓰는 것들도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으므로 열량이 낮고 조리시간도 짧아지지만<ref>한 번 익힌 다음 포장하므로 조리할 때 면을 푹 익히지 않아도 된다.</ref> 면만 따로 진공포장을 해야 하므로 원가가 확 올라가며 무게도 많이 무거워진다. 또한 포장된 면이 서로 들러붙어 있기 쉬우므로 조리할 때 은근 손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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