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드립 커피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드립 커피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드립=== 본격적으로 [[커피]]를 내리는 단계다. [[바리스타]]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나오는 본격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각자의 드립 레시피와 각자의 의견, 주장들이 갈라져 나오는 단계이기도 하다. 단순화시켜 보면 과소추출, 그리고 과다추출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과소추출이 되면 커피가 가진 캐릭터를 충분히 뽑아내지 못해서 밋밋한 커피가 되고, 반대로 과다추출이 되면 [[커피]]의 잡맛까지 함께 빠져나와서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낸다. [[커피]]에 따라 추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A라는 커피에서 좋은 결과를 낸 드립 레시피가 B라는 커피에서는 영 좋지 못한 결과를 낼 수도 있다. 커피마다 바리스타가 끝없이 고민하고, 연습하고, 시음하면서 답을 찾아야 한다. 경험치가 많이 쌓이면 어느 정도 통찰력도 쌓이고 그에 따라 새로운 커피라고 해도 더 빨리 특성을 파악하고 좋은 레시피를 찾아낼 것이다. 중간 중간에 교반이나 스월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교반은 찻스푼 혹은 교반용 스푼으로 표면을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휘저어주는 것을 뜻한다. 숟가락을 깊게 담그지 말고 표면만 살살 돌려준다는 기분으로 1~3 바퀴 정도 돌려준다. 스월링은 드리퍼를 잡고 원을 그리듯 가볍게 흔들어주는 것으로, 1~2번 정도 돌려준다. 최근에는 좀더 과학적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드립 레시피를 찾기 위해 TDS 측정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수율과 TDS를 기록하면서 적정한 드립 레시피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특히 결과물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규모가 큰 카페, 혹은 여러 지점을 둔 카페일수록 이러한 데이터에 기반한 품질 관리에 신경을 많은 쓰고 있다.
드립 커피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