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기내식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기내식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술=== <del>장거리 비행을 할 때에는 그냥 술처먹고 자빠져 가는 게 시간 깨는 데는 최고다.</del> 항공사에서 특히 많이 신경 쓰는 게 [[와인]] 메뉴다. [[맥주]], [[위스키]], [[코냑]], [[와인]], [[칵테일]] 정도가 공통으로 있는데 항공사마다 특색을 주기도 한다. 한국의 항공사들이 [[막걸리]]를 구비해 놓고 있다든가, [[싱가포르항공]]이 [[싱가포르 슬링]]을 메뉴에 두고 있는 것. 혀는 높은 곳에 있을 때 지상보다는 맛을 느끼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은 물론이고 [[와인]]도 평소보다는 묽게 느껴진다. 즉 지상에서 마시던 같은 [[와인]]을 기내에서 마셨을 때, '맛이 좀 별론데? 가짜 아냐?' 할 일은 아니라는 것. 대다수 항공사들은 손님이 가지고 온 술을 기내에서 마시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술을 유료로 파는 곳이라면 술장사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원래 기내에서 제공하는 술도 손님이 취했다고 판단하면 승무원은 주류 제공을 거절할 수 있다. 그런데 손님이 자기 술을 기내에서 마신다면? 예를 들어 누가 [[위스키]] 한 병을 들여와서 기내에서 한병 다 까 마신다면? 취해서 난동을 부리거나 안전에 해를 줄 수도 있고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항공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술은 통제할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술을 자주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안전을 이유로 제공을 제한하면서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에서는 웬만하면 달라는 대로 주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ref>예를 들어 2015년에 있었던 대한항공의 '바비킴 기내 난동 사건'도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를 한 바비킴을 항공사 측의 잇따른 삽질로 [[이코노미석]]에 앉히는 바람에 빡친 바비킴을 달랜답시고 술을 달라는 대로 주는 바람에 생긴 사건이었다.</ref> 클래스에 따른 고무줄 잣대가 있는 것도 현실이다.
기내식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