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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막장 [[저가항공사]]가 아니라면 하다 못해 물 정도는 준다. 막장급은 물도 사먹어야 하고<ref>다만 중장거리라면 어떤 항공사든 최소한 물은 준다. 만약 승객이 탈수 증세에 빠지거나 하면 회항과 같은 사태로 물값 아낀 것보다 훠얼~씬 더 많은 손해를 볼 수 있다.</ref>, 면세구역에서 사서 기내 반입하는 것조차도 막는다. 기내는 무척 건조하므로 특히 중장거리 비행에서는 수분 공급이 꼭 필요하다. 물 안 주면 사가지고서라도 들고 가야 한다. <del>문제는 안쪽 좌석이라면 화장실 가는 게 눈치 보여서...</del> ===탄산 없는 음료=== [[커피]], [[차]], [[쥬스]] 같은 음료들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땅덩이가 겁나 넓은 몇몇 나라 빼고는 국내선은 음료 서비스만 하는데, 한국은 [[커피]]와 쥬스를 서비스하고 [[차]] 종류는 국내선에서 보기 힘들다. 국제선의 경우 기내식을 돌린 다음 같이 마실 것으로 [[물]]과 [[쥬스]]를 제공하고, [[커피]]나 [[차]]는 후식 형태로 제공한다. [[차]]는 노선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중국]]이나 [[일본]] 노선은 [[녹차]]와 [[우롱차]], [[보이차]] 같은 것들이 제공되고 그보다 멀리 나가면 [[홍차]]가 기본이다. 특히 서양 쪽은 [[차]]는 닥치고 [[홍차]]니까. 우리나라 항공사 중에는 [[수정과]]나 [[식혜]]를 제공하기도 한다. [[쥬스]] 중에서 절대로 안 빠지는 건 [[토마토 쥬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높은 고도에서 미각이 변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사과쥬스와 [[오렌지 쥬스]] 정도는 거의 기본으로 준비해 놓고 있다. 항공사에 따라서 자기네 나라의 특산 과일로 만든 [[쥬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제주항공]]은 감귤 쥬스가 제공된다. ===탄산음료=== [[사이다]], [[콜라]]와 같은 기본적인 탄산음료가 제공되고 항공사에 따라서 [[레모네이드]]도 준다. 장거리 노선인 경우 기본으로 안 줘도 [[탄산수]]를 달라고 하면 주는 곳도 많다. ===술=== <del>장거리 비행을 할 때에는 그냥 술처먹고 자빠져 가는 게 시간 깨는 데는 최고다.</del> 항공사에서 특히 많이 신경 쓰는 게 [[와인]] 메뉴다. [[맥주]], [[위스키]], [[코냑]], [[와인]], [[칵테일]] 정도가 공통으로 있는데 항공사마다 특색을 주기도 한다. 한국의 항공사들이 [[막걸리]]를 구비해 놓고 있다든가, [[싱가포르항공]]이 [[싱가포르 슬링]]을 메뉴에 두고 있는 것. 혀는 높은 곳에 있을 때 지상보다는 맛을 느끼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은 물론이고 [[와인]]도 평소보다는 묽게 느껴진다. 즉 지상에서 마시던 같은 [[와인]]을 기내에서 마셨을 때, '맛이 좀 별론데? 가짜 아냐?' 할 일은 아니라는 것. 대다수 항공사들은 손님이 가지고 온 술을 기내에서 마시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술을 유료로 파는 곳이라면 술장사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원래 기내에서 제공하는 술도 손님이 취했다고 판단하면 승무원은 주류 제공을 거절할 수 있다. 그런데 손님이 자기 술을 기내에서 마신다면? 예를 들어 누가 [[위스키]] 한 병을 들여와서 기내에서 한병 다 까 마신다면? 취해서 난동을 부리거나 안전에 해를 줄 수도 있고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항공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술은 통제할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술을 자주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안전을 이유로 제공을 제한하면서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에서는 웬만하면 달라는 대로 주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ref>예를 들어 2015년에 있었던 대한항공의 '바비킴 기내 난동 사건'도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를 한 바비킴을 항공사 측의 잇따른 삽질로 [[이코노미석]]에 앉히는 바람에 빡친 바비킴을 달랜답시고 술을 달라는 대로 주는 바람에 생긴 사건이었다.</ref> 클래스에 따른 고무줄 잣대가 있는 것도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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