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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기내식== 한국인들이 유난히 기내식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익스피디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평균으로는 절반 정도인 49%가 항공료를 아낄 수 있다면 기내식을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으나, 한국인은 그 절반 정도인 24%만이 기내식을 포기하겠다고 답했다.<ref>[https://v.daum.net/v/20150419161923892 "트래블 라운지 : 한국인 가격 저가항공 이용 외국인 안전"], 매일경제, 2015년 4월 19일.</ref> 해외의 [[저가항공사]]들은 기내에서는 거의 모든 것을 사먹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저가항공사]]들은 뭐라도 안 주면 장사가 안 되는 이유가 이 때문. 그래도 최근에는 국내 [[저가항공사]]들도 기내식을 야금야금 유료화시키고 있다. 그럼 밖에서 먹고 마실 거 사가지고 들어오면 되겠네, 하는 승객도 있을 텐데, 허용하는 항공사도 있지만 막는 곳도 있다. 특히 주류는 철저하게 막는 편. 자기들도 술장사를 해야 하겠지만 손님이 가지고 들어온 걸 마음대로 마셨다가 꽐라 되면 문제가 커지기 때문이다. 조리 과정으로 볼 때 맛이 없을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이상하게 기내식만이 가지는 매력이 있다. 어차피 [[비행기]] 안에서 내가 마음대로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비행기]]라는 특수한 공간이 가져다 주는 묘한 매력 혹은 특별한 감정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del>군대 제대하고 나서도 뽀글이나 맛스타 얘기하는 심정과 비슷한 건가.</del> 일로 주야장천 타는 사람들이야 지겹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내식 먹을 일이 1년에 몇 번이나 있겠나. 옛날에 평범한 사람들이 평생에 국제선 비행기 타볼 일이 신혼여행처럼 일생에 몇 번 손으로 꼽을 정도라면야 더더욱 특별한 감정이 들겠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해외여행은 일년에 많아야 한두 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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