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증류주를 넣어서 알코올 도수와 보존성을 높인 것. 완전 증류주가 아니라 보통 와인을 만들고 난 포도 찌꺼기를 짜낸 액을 증류한 술을 섞는다. 알코올 도수는 대략 20도 안팎. 보통 약간 달달하며 식사 전이나 디저트와 함께 마신다.
포르투갈의 포트 와인, 스패인의 셰리 와인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