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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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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등급은 딱 두 가지, 실버와 골드로 나뉜다. 실버는 별 혜택 없다.
회원 등급은 딱 두 가지, 실버와 골드로 나뉜다. [[아시아나항공]] 기준으로 골드면 스얼 실버, 다이아몬드 이상이면 스얼 골드가 된다. 실버는 별 혜택 없다. 예약 대기나 공항 대기할 때 우선권이 있는 것으로 끝이다. <s>이쯤 되면 은이 아니라 똥에 가깝다.</s> 골드가 되면 <s>쓰잘데기 없는</s> 실버 혜택에 더해서 다음과 같은 혜택을 막 퍼준다.
 
* 수하물 우선 처리
* 라운지 이용
* 전용 체크인 카운타
* 우선 탑승
* 추가 무료 수하물

2015년 6월 6일 (토) 11:58 판

세계 최초의 항공동맹체. 최초는 물론 가장 많은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는 최대 규모의 동맹체. 최근 원월드가 아메리카 쪽 큼직한 항공사를 여럿 빼가긴 했지만 여전히 큰형님 노릇은 잘 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루프트한자항공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에서는 타이항공싱가포르항공의 막강 듀오, 2014년에 가입한 에어인디아를 중심으로 막강한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동북아시아도 중국국제항공-아시아나항공-전일본공수로 이어지는 편대가 구축되어 있어서 분위기는 좋은 편. 아프리카는 에티오피아항공남아프리카항공 덕택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오세아니아안셋오스트레일리아항공이 망한 후로는 에어뉴질랜드 혼자 힘에 부치고 남아메리카는 란항공원월드에 빼앗겨서 약점이 있다. 중동은 이집트항공이 있긴 한데 워낙 존재감이 약하고, UAE 쪽을 중심으로 한 대형 항공사들은 "항공동맹체? 니들이 우리 파트너로 가입하시지?" 하는 분위기라... 하지만 그 와중에 카타르항공을 낚은 원월드의 위용!

한국은 아시아나항공이 가입되어 있다. 워낙 쟁쟁한 항공사가 많아서 존재감은 적은 편이지만 장거리 노선에 대한항공보다 약점이 많은 아시아나항공은 각종 코드쉐어나 회원 서비스를 잘 써먹고 있는 편이다. 그래도 원래 가려고 했던 원월드로 갔으면 존재감이 나았을 텐데. 일본항공이 파산 크리를 잡수신 덕에.

회원 등급

회원 등급은 딱 두 가지, 실버와 골드로 나뉜다. 아시아나항공 기준으로 골드면 스얼 실버, 다이아몬드 이상이면 스얼 골드가 된다. 실버는 별 혜택 없다. 예약 대기나 공항 대기할 때 우선권이 있는 것으로 끝이다. 이쯤 되면 은이 아니라 똥에 가깝다. 골드가 되면 쓰잘데기 없는 실버 혜택에 더해서 다음과 같은 혜택을 막 퍼준다.

  • 수하물 우선 처리
  • 라운지 이용
  • 전용 체크인 카운타
  • 우선 탑승
  • 추가 무료 수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