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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미국과 아일랜드 영어로는 Whiskey. [[곡물]]을 주 원료로 만든 [[증류주]]. [[과일]]을 주 원료로 하는 [[증류주]]인 [[브랜디]]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밀,]] [[보리]], [[옥수수]], [[호밀]]을 비롯한 갖가지 곡물들이 원료가 된다. [[브랜디]]의 경우에는 [[코냑]]이나 [[아르마냑]] 같은 [[포도]] [[브랜디]]가 압도적이지만 이 쪽 동네는 나름대로 춘추전국시대다. 물론 위스키라고 하면 가장 먼저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나 [[몰트 위스키]]가 생각나겠지만 [[미국]]의 [[버번]],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위스키]]와 같은 무시무시한 놈들이 득실득실하니... 그밖에도 [[아이리시 위스키]], [[캐나디안 위스키]] 같은 것들도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del>[[스카치 위스키]]의 따라쟁이인</del> 일본 위스키도 또 무시 못한다. 옛날에는 따라쟁이였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위스키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심지어 [[스카치 위스키]]보다 좋은 평판을 얻는 놈도 있다. 대표적인 게 [[산토리]]의 [[싱글 몰트 위스키]]인 [[야마자키 (위스키)|야마자키]]. [[곡물]]도 [[과일]]도 아닌 것을 재료로 쓰는 [[증류주]]인 [[럼]]([[사탕수수]])이나 [[테킬라]]([[용설란]])는 어떻게 할 것인가? <del>저희들은 [[브랜디]]예요. 넌 과일이 아니잖아. 전 위스키예요. 너는 곡물도 아니잖아. 이리하여 왕따 당한 [[럼]]과 [[테킬라]]는 박쥐처럼 남들이 자는 밤에만 활동하게 되었답니다.</del> 이들은 [[당분]]을 [[녹말]] 형태가 아닌 [[당분]] 그대로 저장하고 있으므로 [[당화효소]]가 따로 필요 없다. 제조 과정을 살펴보면 [[브랜디]]에 좀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브랜디]] 쪽에서는 안 끼워준다. <del>역시 박쥐 확정.</del> [[한국]]과 [[일본]]의 [[소주]], [[중국]]의 [[고량주]], [[러시아]]의 [[보드카]]도 곡물 기반의 [[증류주]]인 만큼 이쪽에 들어가지만 엄밀히 말하면 위스키는 나무통 숙성을 거친 것으로 한정한다. <del>그렇다면 [[일품진로]]는 위스키 입성?</del> 나무통 숙성을 거치지 않은 것을 [[프랑스]]에서는 [[오드비]]라고 부른다. 위스키의 최대 소비국은 의외로 [[인도]]다. <del>하긴 인구빨이 있으니.</del> [[인도]] 혼자서 전 세계 소비량의 절반을 먹고 있다. 하지만 이 동네는 정말 질보다 양이라서 위스키에 대한 명확한 표준이나 기준이 없다. [[Category:증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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