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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검은 빛깔을 띠는 [[맥주]]. 완전 검은색이라기보다는 [[커피]]색에 가깝다. 그도 그럴 것이 [[커피]]를 로스팅해서 만들듯이 흑맥주도 [[맥아]]를 로스팅해서 만든다. <s>그냥 끓이면 발아보리차 [[술]]로 만들면 흑맥주.</del> 로스팅을 얼마나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앰버, 브라운을 비롯한 다양한 색깔의 맥주들이 나온다. 맛에서도 로스팅이 반영되어 쓴 맛이 좀 더 강화되고 [[초콜릿]], [[커피]]를 연상시키는 검고 묵직한 향미가 부각된다. <s>불맛이 살아있어요!</del> 일부 흑맥주는 [[카라멜색소]]를 넣어서 색깔을 맞추기도 한다. 싸구려 맥주들이나 그러겠거니 하지만 의외로 비싼 맥주 중에도 [[카라멜색소]]가 들어가는 놈들이 있다. [[영어]]로는 black beer가 아니라 dark beer라고 한다. 국산으로는 [[하이트]]에서 나오는 [[스타우트]]가 유일했다. 물론 [[아일랜드]]의 진짜 [[스타우트]]를 기대하시면 심히 골룸하다. <s>말에게 [[먹물]] 많이 먹이면 이런 오줌이 나올 걸?</del> 최근에는 [[퀸즈에일]]과 [[에일스톤]]에서 다크 (브라운) [[에일]]이 생산된다. 마이크로브루어리에서도 독일 둔켈은 물론 [[스타우트]], [[다크 에일]]을 비롯해서 갖가지 흑맥주가 생산된다. 전 세계에서 흑맥주 하면 가장 먼저 손에 꼽는 지존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아이리시 [[스타우트]]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기네스]]. 유명 맥주들 중에 <s>어둠에 </del> 다크<s>에서 죽음의 데스를 느끼는</del> 버전이 나오는 것들이 많다. [[하이네켄]] 다크가 대표격. 그밖에 [[벡스]] 다크, [[뢰벤브로이]] 다크, [[에딩거]] 다크, [[파울라너]] 다크, [[아사히]] 흑맥주와 같은 흑맥주 버전들이 있다. [[맥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인 [[독일]]은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라거]] 방식으로 양조하는 둔켈(Dunkel)이 있고, 역시 [[라거]] 계열이지만 [[스타우트]]를 연상시킬 정도로 더욱 검은색에 가깝게 양조한 것은 슈바르츠비어(Schwarzbier)라고 한다. [[괴테]]도 흑맥주 광이었는데, [[독일]]의 슈바르츠비어인 [[쾨스트리처]](Köstritzer)를 특히 좋아해서 병 때문에 먹기가 힘들어지면 이걸 마시면서 버텼다고 한다. <s>몸 아픈데 밥도 안 먹고 흑맥주로 버티는 이런 괴랄한 건강법으로 그 시대에 82세에 살았으니 참.</del> [[Category:술]] [[Category: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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