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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之頭五郎.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드라마에서는 [[마츠시게 유타카]]가 주연을 맡고 있다. 드라마 시즌 1에서는 40대 말로 시작해서 시즌 5에 이른 지금은 어느덧 50대 초로 접어들었다. 만화에서나 드라마에서나 유일한 고정 등장인물이라 할 수 있는데, 다만 드라마에서는 말미의 후랏토 쿠스미 코너에 원작자인 [[쿠스미 마사유키]]가 고정 출연한다. 다만 배우가 아니라 직접 가게를 방문해서 다시 한번 먹방을 한다. 다만 매 시즌 마지막 화에서는 카메오로 항상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고정이라면 고정 출연. <del>도대체 '다만'을 몇 번 하는 거냐.</del> 날카로운 인상 때문에 야쿠자 같은 악당 역할이 주였던 조연급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의 첫 드라마 주인공 배역이자 이미지 변신에 인생역전까지 이룬 배역. [[심야식당]]에서 [[야쿠자]]역으로 나와 [[비엔나소시지]]를 먹는 모습을 눈여겨 보았던 감독이 캐스팅했다고. 시즌 4 첫 회에서는 악당스러운 이미지를 활용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선글래스]] 가게 주인의 의뢰를 받으러 온 고로가 주인이 써 보라고 권하는 [[선글래스]]를 썼다가 그야말로 [[야쿠자]] 분위기가 빡 나는 인상으로 돌변해서 가게 주인이 공포에 빠진다. 직업은 미술품이나 액세서리를 비롯한 각종 물건들을 구해다 주는 중개상이자,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도 일한다. 거의 가리는 분야가 없는 듯 소소한 소품에서부터 각종 가구, 수입품 [[자전거]], 매장 전체를 구성하는 토털 인테리어까지 광범위한 종류의 주문을 받는다. 시즌 1 첫 회에는 애견 침대를 구해 달라는 고객한테 반려동물 용품은 곤란하다고 거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반면 시즌 3 2회에서는 애견 미용실 주인에게서 도그웨어를 주문 받기도 하고, 같은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주문을 받고 [[스페인]]제 [[고양이]] 용품을 알아봐 준다. 아마도 시즌 1 첫 회의 수다쟁이 손님한테서 고로가 어떻게든 빨리 벗어나려고 거짓만을 해 버린 듯. 그래서 에피소드는 기본적으로 의뢰인을 만나러 이곳 저곳을 다니고, 일을 마치면 배가 고파져서 그 근처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식이다. 무난한 의뢰인들도 있지만 온갖 독특한 <del>진상</del> 의뢰인들을 만나고 거기서 소소한 에피소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굉장히 뜬구름잡는 듯한 말을 늘어놓으면서 그 이미지에 맞는 오브제를 골라달라든가, 기괴한 분위기를 풍기거나, 상당히 성가신 요구를 하는 의뢰인들도 있다. 매장을 운영하지는 않는 대신 개인 사무실은 가지고 있다. 시즌 2를 보면 바깥에서 이것저것 사 가지고 와서 사무실에서 먹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지금까지 테마가 음식점이 아닌 유일한 에피소드다. ==외모와 성격== 혼자를 즐기는 성격으로, 결혼이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싱글 생활을 고집한다. 여자친구는 몇 번 있었던 듯하고, [[프랑스]]에 체류할 때에는 여배우인 사유키와 사귀기도 했는데, 사유키는 결혼하고 싶어 했지만 고로가 거부한다. 시즌 1 4회에서 일 때문에 예식장에 갔다가 사유키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del>배가 불렀구만 자긴 개뿔 뭐 있다고. 하지만 사유키가 배우라고 했지 스타라고는 안 했다.</del> 만화책이나 드라마에서는 아주 드물에 사유키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혼자를 좋아하는 성격은 일에서도 이어져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의뢰인을 상대할 뿐, 매장을 내거나 직원을 두지 않는다. 식사를 할 때에도 항상 혼자 먹는 게 일상화 되어 있고 오히려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하면 사양하고 빠져나가려고 한다. 물론 차 정도는 의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마시는 경우도 있고, 술 마시는 친구 옆에서 혼자 주전부리를 열심히 흡입하기도 한다. <del>하긴 같이 먹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면 설정 자체가 안 되잖아.</del> 절친이자 웬수인 타키야마는 좀 예외인 듯. 시즌 3 첫 에피소드에서는 타키야마가 소개해 준 괴이한 고객을 상대한 후 '다음에 만나면 밥 한 번 얻어먹을 테다' 하고 속으로 중얼거리는 걸 보면 절친하고는 밥을 같이 먹을 때도 있는 모양이다. <del>아니면 밥은 혼자 먹을 테니까 계산은 네가 해, 던가.</del> 시즌 4에서는 둘이 카페에서 만나서 고로는 안 먹지만 타키야마는 [[팬케이크]] 세트에 시럽을 잔뜩 부어 먹어 치우는 모습도 나온다. 계산은 고로가 했다. 늘 정장을 고집한다. 한여름이라고 해도 겉옷만 벗고 [[와이셔츠]]와 [[넥타이]]는 유지한다. 비즈니스로 사람 만나는 게 늘 일이다보니 그런 듯. 초창기에는 가끔 겨울 설정으로 스웨터에 목도리를 하고 블레이저를 입는 정도는 나오는데 그나마 뒤로 갈수록 사시사철 정장으로 고정된다. 정장 비슷한 것도 전혀 안 입은 건 시즌 5에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뿐인데, 그나마도 퇴원할 때는 바로 정장으로 갈아입는다.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갔다가 진단을 받고 바로 입원하는 바람에 그리 된 듯. 시즌 4에서는 한여름에 사촌의 [[야구]]경기 응원을 갔다가 도저히 못 참겠다고 앞 사람이 웃통을 벗어던지자 같이 웃통을 벗고, 아예 응원까지 하는 장면이 나온다. 항상 정장을 고집하므로 딱딱하고 올드한 느낌을 주지만 은근히 [[개구쟁이]] 캐릭터다. 드라마 안에서 시도 때도 없이 말장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가 하면, 사소한 데 목숨을 걸어서 문방구 앞에서 애들 주머니를 터는 게임기에 꽂혀 어마어마한 동전을 쏟아붓기도 한다. 사소한 데 꽤나 승부욕을 가지고 있다. 자가용은 [[BMW]]. <del>그렇게 먹고도 [[BMW]] 끌고 다니는 것 보면 고소득인가보다.</del> 하지만 차를 직접 운전하는 장면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도쿄]] 및 수도권 도시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주로 [[지하철]]을 이용한다. 시골 쪽으로 갈 때에도 [[철도]] 교통이 되면 [[철도]]를 이용하는 편. 시즌 5에서는 [[열차]]를 갈아타면서까지 [[치바현]] 이스미시 오오하라까지 간다. 차고 다니는 시계는 [[택호이어]]고, 두르고 가지고 다니는 것들이 은근히 명품들이다. [[노트북 컴퓨터]]로는 초기에는 [[일본]]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쓰는 [[파나소닉]]의 [[레츠노트]] NX 모델을 사용했다. 실제 엔딩 크레디트에도 [[레츠노트]]가 협찬으로 뜬다. 그러나 시즌 4부터는 파나소닉이 빠졌고, 고로의 노트북도 브랜드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바뀌었다. [[휴대폰]]은 [[스마트폰]]을 안 쓰고 폴더형 [[피처폰]]을 고집한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올드한 취향을 보인다. 하지만 먹는 것 만큼은 [[패스트푸드]] 정도를 빼고는 뭐든 스타일 안 가리고 잘 먹는다. ==식성== 먹방의 주연답게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고 가리는 것도 거의 없다. [[일식]]은 물론 갖가지 [[양식]]과 [[부탄]], [[모로코]],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온갖 나라의 요리를 잘 먹는다. [[일본인]]들은 매운 걸 잘 못 먹는다고들 하지만 고로는 매운 것도 잘 먹는다. 물론 [[한식]]도 잘 먹는다. 매운 것을 잘 먹는 설정이라 고기구이는 물론 [[삼계탕]], [[육개장]], [[김치]] 같은 것들도 척척 잘 먹는다. 단것도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 디지트 카페에도 자주 가고 길거리에서 군것질도 종종 한다. 학교 앞에서 한입짜리 작은 [[해시브라운]]인 쁘띠 해시를 사다가 아이들에게 들켜서 안절부절 못 하는 장면도 나온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딱 하나, [[술]]은 못한다. 술집에 가도 음식에 주로 [[우롱차]]만 곁들이는데, "전혀 술 못하게 생기지 않았는데요..." 라는 말을 자주 듣기도 하고, 주위 손님이 술을 권하는 바람에 사양하느라 난처한 표정을 짓는 일도 종종 있다. <del>대신 마지막에 [[쿠스미 마사유키]]가 줄창 마셔 주신다. 본격 주인공 우롱.</del> 하지만 정작 드라마 주연인 [[마츠시게 유타카]]는 매일 저녁 [[니혼슈]] 반주를 곁들이는 애주가다. 미식가이기도 하지만 대식가이기도 해서, 혼자서 여러 개의 음식을 주문하고 그걸 다 먹어치운다. 때로운 가게 주인이 걱정할 정도로 많이 주문하는데, 시즌 5에서 [[대만]]에 갔을 때도 혼자서 다섯 개나 음식을 시켜서 주인이 걱정하는 장면이 나오고, 2016년 정월 [[아사히카와]] 스페셜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 둘 다 주인이 적당히 양을 조절해 주는 것으로 해결. 때로는 다 먹고 나서 아직 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추가 주문을 하거나 다른 곳에 가서 또 먹기도 하다. <del>[[술]]은 못 먹어도 밥은 2차 3차도 간다.</del> 그런데 [[마츠시게 유타카]]는 실제 생활은 소식가인 편이다. 그래도 음식이 정말 맛있기도 하고 주인공으로서 의무도 있는 만큼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나온 음식을 끝까지 다 먹는다고 한다. 대신 [[담배]]는 상당히 즐기는 편으로, [[밥]]을 먹고 나면 [[담배]]를 피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del>식후불연초는 필시 요절이라.</del> ==자주 사용하는 대사== 참고로 아래의 대사는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기도 한다. * 배가 고파졌다 (腹が…減った) <del>[[야식]] [[테러]] 시작을 알리는 신호.</del> * 가게를 찾자 (店お探そう) : 배고픔을 느낀 다음에는 거의 이 대사가 뒤이어 나온다. * 서두르지 마, 나는 배가 고플 뿐이야 (焦るんじゃない、俺は腹が減っているだけなんだ). * 이 승부, 받아주지 (この勝負、受けてたと) : 뭔가 처음 먹어보는 종류, 또는 낯선 음식점에 들어갈 때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하는 말. <del>뻥카</del> * 좋지 아니한가 (いいじゃないか) : 두 번 되풀이할 때가 많다. * 이것만으로도 밥 100 그릇은 먹을 수 있겠는걸 (これだけで飯100杯位いけるんじゃないか?) * 좋은 가게였어 (いい店だった) * 내일은 [[아사쿠사]]인가, 뭘 먹을까? (明日は浅草か…何を食おうかなぁ) : 매 시즌 마지막 편은 항상 이 대사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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