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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irculator. 말 그대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계로, 그냥 보면 탁상용 [[선풍기]]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기능은 차이가 있다. 선풍기보다는 실링팬(천장에 매달려서 느리게 돌아가는 팬)에 더 가깝다. 바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선풍기 대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바람의 특성이나 목적이 다르므로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에어 서큘레이터는 가격이 비싸다. ==선풍기 vs.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는 바람을 일으켜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바람이 넓게 퍼지되 멀리는 가지 않는다. 반면 에어 서큘레이터는 실내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바람이 일직선으로 멀리 가도록 설계된다. 서큘레이터로 만들어진 바람이 벽에 부딪쳐서 분산됨으로써 방안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만드는 게 에어 서큘레이터의 목적이고, 이렇게 함으로써 실링팬과 마찬가지로 방 안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 여름철 실내는 사람의 체온은 물론 냉장고나 각종 전자제품이 내뿜는 열 때문에 바깥보다 온도가 높은 게 보통이다. 창문을 열어놓는다고 해도 서로 반대편에 있는 두 개의 문을 열지 않는 한은 바깥 공기가 잘 유입되지는 않는데, 에어 서큘레이터로 공기를 돌려주면 바깥 공기가 좀 더 잘 유입된다. 창문 앞에 놓고 환풍기 구실을 하도록 할 수도 있다. [[선풍기]]는 여름에만 사용하지만 에어 서큘레이터는 사계절 사용하는 제품이다. 겨울에도 공기를 잘 순환시켜서 난방을 덜 해도 방안 공기를 전반적으로 따뜻하게 함으로써,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 가격은 에어 서큘레이터가 [[선풍기]]보다 확실히 비싸다. 물론 저가형도 있지만 성능이 애매해서 별 도움이 안 되는데, 대표적인 브랜드인 보네이도(Vornado)의 가장 저가형 모델인 개인형 에어 서큘레이터 플리피(flippi)도 6만원 정도이고 방에 놓고 쓰는 에어 서큘레이터로 제일 싼 530 계열은 8만 원이 넘어간다. 소음이 큰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는데, 에어 서큘레이터가 만들어내는 바람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최근에는 가정용 에어 서큘레이터 제품을 내놓는 회사들이 늘면서 소음도 줄어드는 경향이지만 여전히 [[선풍기]]보다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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