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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에 자리 잡은 국제공항. IATA 식별코드는 CJU. 국제선보다는 국내선의 편수가 훨씬 많다. 섬이라 육상교통은 없고 배로 갈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이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지라, 제주도민들에게는 특히 수도권으로 갈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교통수단이 항공편이다. 사실 [[김포국제공항|김포]]-제주 노선 하나만 가지고도 공항은 미어터진다. 이 노선은 세계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다. 그밖에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청주]], [[진주]], 심지어 [[원주]]까지 있으니 국내선은 [[김포공항]]보다도 더 정신 없다. 국제선은 일본과 중국 노선 밖에는 없지만 편수로 보면 꽤 많은 편이다. 과거에는 [[일본]] 노선이 대부분이었지만 [[제주도]]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중국 쪽의 투자가 쏟아지면서 이러다가 [[제주도]]가 홀라당 중국에 넘어가는 거 아냐? 하는 걱정까지 할 정도다 보니 지금은 [[중국]] 노선이 대부분을 먹고 있다. 2015년 7월 국제선 스케줄을 봐도 중국 노선은 [[베이징]],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상하이]], 정저우, 청두, 푸조우, 하얼빈, 선양, 스자좡, 텐진, 샤먼, 시안까지 11개 노선이나 되지만 [[일본]]은 달랑 [[나리타]]와 [[오사카]]다. 편수도 [[일본]] 노선은 둘 다 합쳐도 주 22편인데 중국 노선은 [[상하이 푸둥국제공항|푸둥]]만 주 48편이다. 더 이상 설명이 {{관용구:필요한지}}? 다만 중국 항공사들은 중국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거의 제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제주에 취항할 수 있지만 한국 항공사들은 중국 정부로부터 제한을 받기 때문에 중국 노선은 거의 압도적으로 중국 항공사들이 독차지하고 있다. <del>중국인들이 중국 비행기 타고 와서 중국 자본으로 투자한 호텔에서 자고 중국인 상점에서 쇼핑하면 많이 와봐야 뽑아먹을 게 별로 없잖아.</del>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연간 이용객 수가 2천만 명을 넘어 [[김포공항]]보다도 많고 [[인천공항]]에 이어서 국내 2위 공항이다. 그에 비해 [[활주로]]나 [[터미널]]은 부족하니 신공항 또는 공항 확장 얘기가 오래 전부터 돌았다. 사실 [[동남권 신공항]]보다도 이쪽이 더 급한 실정. 내국인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도 면세품을 살 수 있는 국내의 유일한 공항이다.<ref>다만 내국인 [[면세점]]은 [[제주항]]과 [[중문관광단지]]에도 마련되어 있다. [[중문관광단지]] [[면세점]]에서 산 물건은 일반 시내 [[면세점]]처럼 [[제주도]]를 나갈 때 인도장에서 받아야 한다.</ref> 면세 한도는 해외에서 들어올 때의 한도와 마찬가지지만 한 사람이 1년에 여섯 번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국제선에도 [[면세점]]이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이 별도 건물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구획만 나뉘어 있다. 즉 비 안 맞고 양쪽 터미널을 오갈 수 있다. 국내선 보안구역으로 들어갈 때 항공권 및 신분증 확인하는 입구에 내국인과 외국인 게이트가 따로 있는 것도 다른 공항에서 보기 힘든 특징이다. [[Category: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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