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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새의 일종. 프랑스에서는 귀한 식재료 중 하나로 여긴다. 남획으로 개체수가 확학 줄어들다 보니 최근에는 사냥이 금지되어 있다. 프랑스에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저항했지만 유럽연합 차원에서 규제가 많이 강화되었다. =요리법= # 덫을 놔서 산채로 잡는다. # 항아리에 넣고 입구를 막아서 안을 캄캄하게 만든다. # 모이를 많이 준다. 안이 항상 어두우면 오르토랑은 시간 개념이 없어지고 모이를 많이 먹게 된다. # 몸무게가 두 배쯤 될 때까지 통통하게 살을 찌운다. # [[아르마냑]]에 빠뜨려 죽인다. # 손질한 다음 오븐에 통째로 구워낸다. # 그대로 먹는다. 소스 따위 없다. 살이 잔뜩 쪄 있으므로 온몸에 기름이 잔뜩 끼어 있을 것이고, [아르마냑]]에 빠뜨려 죽였으니 몸 안에 [[아르마냑]]이 꽉 차 있을 것이다. 먹을 때에는 큼직한 흰 천을 머리에 쓰고 그 아래에서 먹는다. 하느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라는데. <s>겨우 천쪼가리로 가릴 수 있다니, 그분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거 아냐?</s> 먹을 때는 나이프고 포크고 없다. 손으로 집어서 통째로 먹어야 하는데, 머리부터 먹는다. 부서지는 잔뼈, 톡톡 터지는 내장, 꽉 차 있는 기름과 아르마냑의 향이 그야말로 천국을 맛보게 한다고 한다. [[프랑스]] [[대통령]]을 역임하신 [[프랑수와 미테랑]]이 간절히 먹고 싶어 했다는데, 죽기 얼마 전에야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원래는 절대 한 마리 이상은 안 되는데,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주는 마당에 죽아가는 사람 소원은 못 들어줄까 해서 두 마리 드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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